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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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도 일주여행
2010.11.28 07:05
동연아...네 우도 사진을 보면서,'99년에 우리가 관광팀과 같이 우도에 갔던 때가 생각나네...여름철이었는데,조용한 섬에 사람도 북적이지 않고,,,,어느 해변가에 내렸는데, 바닷물이 어찌나 푸르던지, 깨끗한 모래사장에서 썬탠하는 젊은이들이 드문드문.... 마음맞는 친구들과 한 일주일만 휴가로 같이 보내면서, Relax 하고 싶었어. 그래도 주위에 해물, 전복파는 상인들 (포장마차 같이 )이 더러 있고, 한 접시 초고추장에 찍어먹은 생각난다..
높은 언덕위로 올라갔더니 전망대가 펼쳐있고, 사방천지 넒은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어딘지 이름은 모르겠는데 우도였어...
언덕아래 바닷물이 검은색, 푸른색 2가지 색갈이었고.. 뒤에 바위에는 동굴들이 많이 있었어...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었는데 생각이 안나네..
가슴에 명찰을 달고... 전망대에서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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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차림의 젊은이들이 웃고 있네.
맨위의 사진은 우도봉에서 내려오니까
있던 전망대구나. 나도 이름은 모르겠어.
그리고 아래 두 사진은 검멀레 해변과 동굴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 같다.
내가 갔던 날은 바람 한점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