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 경춘선 나들이 모아모아 ◈
2010.11.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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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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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10.11.27 20:24
-
이정란
2010.11.27 20:24
나도 잊었는데 어딘가 만들었던 처음에 어디선가 체크했나봐. 최초를 찾아봐.
다시 들어가보고 풀렸으면 집어올게.
쥔장은 남이 안되는것을 모르고있을 수밖에. 자긴 다 되니까.
그리고,
이 스킨이 아래 댓글만 있으면 나중에 원글 수정이 되는데
답글(reply) 이 달리면 원글 수정이 안되네. 그럼 나중에 끼어넣을 수가 없게되드라.
여기 너와 내가 reply로 달았잖아. -
황영자
2010.11.27 20:24
아 그랬구나.
미안
근데 나 그거 어찌푸는지 모르는데.
그게 설정되어 있는 것도 물론 몰랐고.
어쩌나 한참 끙끙대봐야 겠네.
안되면 할 수 없지?
연구해 볼게. -
이정란
2010.11.27 20:24
영자야,
물론 네것도 갖다놓으려고 가봤지.
네 블로그가 오른쪽 클릭 막혀있는것 몰랐지?
니가 그렇게 설정해놓고 잊었을거야. 쥔장은 모든것이 되니까 안되게 해놓은것 모르고있을거야.
이따 다시 들어가보고 풀렸으면 집어다 놓을게.
모아모아는 될수록 우리들 모습을 집어와 섞으려고해.
여순인 이번엔 아직이네.
여순이도 올리면 갖다놓으려고해. -
하기용
2010.11.27 20:24
* 대단한 작품들 입니다.
요즘 통 볼수 없는 정란씨 ..... 브라보 ! -
이정란
2010.11.27 20:24
'볼 수 없는...
정말 죄송합니다. 마음은 항상 그곳에 있는것 아시지요? -
최경희
2010.11.27 20:24
없어진다는것은 참 서운하고 안타깝지..
기차타고 다니면서도 이렇게 자세히 본적은 없었어 .
박회장님 , 우리모두에게 인기짱이셨고
운전, 찍는장소, 찍는법, 맛있는 장소안내등
고맙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감사.
영자야, 어디갔다 왔구나.
재주좋은 영자야 ,밑에 부칠 수 없을까??. -
이정란
2010.11.27 20:24
즐겁고 편하고 정말 좋았어.
박회장님은 혼자였으면 조용히 작품 건지셨을텐데... 순간들을 우리에게 양보하면서...
우리끼리는 불가능한 출사였지. 우린 운이 좋다니까!
영자것은 가지러 갔다가 못했고.
영자가 열어놓으면, 여순이도 올려놓으면 합쳐놓을거야. -
박일선
2010.11.27 20:24
"강촌", 이름만 들어도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아니, 살고 싶은 곳입니다.
박회장, 부럽습니다. -
이정란
2010.11.27 20:24
'부럽습니다' 라니요?!!!!!!! 같이 가자해도 빠지시면서....에이!
또 장거리 떠나실 준비... 얼마 남지 않으셨을텐데 출사 기회 같이해요. -
김동연
2010.11.27 20:24
와아 부럽다. 이젠 25일 쯤 남았겠네...
Graffitti라는 것도 여기서 배웠네.
많이 배웠어, 정란아 고마워! -
이정란
2010.11.27 20:24
그래피티는 오래전부터 독일, 유럽에 가서 많이 보고 그냥 낙서인줄 알았어.
금지하는데 기차에도, 지하도, 길이고, 빈듯한 건물...벽이라는 벽면에는 꽉찬거야.
심지어 지방선 철도변 그 높은 산 꼭대기 변전기계같은것이 들은 박스같은 시멘트 벽에까지.
어떤것은 아마 줄타고 곡예사처럼 그렸을것 같은 것도 있고.
그림이 낙서라기보다 제법 예술품 같더라고. 몇 개 찍은것이 있는데 우린 아직 초보인가봐.
색이 어둡고, 너무 진하고... 장소를 제공해도 아직이네. 이제 보니 미술의 한 장르로 쳐주나봐. -
추억이될 곳을 잘 다녀들 오셨습니다.
굴속 기차길이 인상적입니다. -
김영종
2010.11.27 20:24
Graffitti 도 이젠 엄연한 하나의 예술의 장르로 발전 하였는 모양
70 년대 초엔 미국이나 독일이 특히 기차에서 심하였고
Swiss 에서는 거의 볼수가 없어서 역시 관광 대국 답다 하였든적이
그래도 우리 강촌 역의 것은 보기가 좋은데 .....
벌써 옛 정취를 상당히 많이 잃어 버린듯 합니다
아쉬운데요 좀더 구석 구석 찿아 보면 어딘가에 칙칙 폭폭의
그림자를 찻을수 있을텐데
출사길의 진지한 모습들이 보기 좋고 또 부러우니 ..... -
이정란
2010.11.27 20:24
철도공사에서 합법적으로 그리라고 했는데 비어있는 벽이 많더군요.
독일의 전철 외벽과 유리창에 낙서가 정말로 너무 많았습니다. 칼로 긁은 낙서들. 그래피티가 아닌 그냥 낙서들.
2008년엔 많이 줄어서 전철이 깨끗해졌더군요. 유행이겠지요.
작은 기차역엔 역무원이 없이 표 자동 판매기만 딸랑 있는 역도 많고. 그래서 더 맘대로 그리기 쉬웠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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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여행에서 돌아와
부지런히 올려 놓았는데 너무 늦었는가보다.
모두들 이제 작가가 되었네.
즐거운 여행
배운것도 많고
맛난것도 먹고
행복가득싣고 돌아온 여행
박회장님 감사합니다.
내것 따로 올려 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