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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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왕산과 희원의 추색-- 99회 선사회 출사 Nov.12 (금)
2010.11.29 18:26
<희원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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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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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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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제
2010.11.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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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기에 쓰기 좀 그래서
쪽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미안합니다.
사부님 힘 내세요. -
임효제
2010.11.29 18:26
아~
11회 동기 어느 분 아프신가요.. 회장님..?
겨우 걷는 시몬 보다도 더 편찮으신 분이 있으시면 안 되는데요...
그래도 저는 이만한 것을 행복으로 알고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 -
시몬 사부님 안녕 하시지요.
하는일 없이 바빠 한번 만나지도 못하네요.
11회 동기중 한분이 중병에 걸려 걱정이랍니다.
낙천적이고 열심히 투병하는 사부님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집 근처 차로 5분 거리에 에버랜드가 있고 경내 호암 미술관, 희원이 있어 가끔 가지요.
올 단풍이 엉망인데 그런대로 단풍 흉내를 내고 있었습니다.
주왕산은 초행이었는데 그냥 보통산 이었습니다.어느새 겨울이 선뜻 닥아 왔네요. -
정지우
2010.11.29 18:26
색감이 은은하고 중후힙니다. 따라가기 숨이 차네요
많이 배우고 음악과 함께 감상 잘했읍니다. 감사 -
임효제
2010.11.29 18:26
인사회 송년회에 오시면..
이 못난 매조 얼굴도 '찰칵' 한 방 찍어 주십시요 정회장님~~(항상 해 주시는데.. 또 투정입니다 ㅎㅎㅎ) -
정장군 미안 하외다.
알타리무가 솎아주지 않아 불량한데다 얼어 닭 사료감이네요.
내년엔 경험을 살려 약속을 꼭 지키겠습니다. -
하기용
2010.11.29 18:26
* 2010년도 가을은 어느듯 예술의 世界에로 접어들어
아롱다롱 꿈의 나라로 접어들게 하고 있습니다. 땡 큐 --- 성기호 박사 ! -
선사회 이끄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송년회엔 사정이 있어 불참하게 되어
미안 합니다. -
황영자
2010.11.29 18:26
멋진 가을 풍경입니다.
단풍의 색이 아주 곱습니다.
주왕산가면 의례히 주산지를 들리던데
이번 출사에서는 주산지는 안갔는가봅니다. -
지금은 주산지에 물이 없답니다.
5월에 가야 물이 있는데
지자체에서 농업용수등의 관리로
주산지물을 통제하고 있답니다. -
김영종
2010.11.29 18:26
출사 결과물 보며 혼자 해석 하고 한수 배우며 가네
이리라도 독학을 안하면 너무 뒤로 처지는것 같으니 ㅎㅎㅎ -
별말을 다 하네.
한쪽마늘,옆구리 터진거,그리고 신선한 회.
서산 오일장 열리는날, 한번 11출사 갑시다.
해변은 어느절기나 그림이 되니....
장소,일정 전권(? ㅎㅎㅎ)을 위임 하네. -
김동연
2010.11.29 18:26
노후에 제2의 인생으로 사진작가 생활 잘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취미에서 좀 더 발전해서 작가활동을 해보시면 어떠실지...
하기야 전업 작가활동하려면 스트레스가 따를테니까 그만 두고
취미로만? 너무 건방진 멘트인가요? -
은퇴후 밀려오는 소외감과 나태함을 극복하고
노후는 내 삶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살자고 시작 했어요.
전업사진은 실력도 안되고 할 마음도 없어요.
늘 격려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숙자
2010.11.29 18:26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잘 담으셨습니다
붉은 낙엽같은 정열이 사진속에 있고
열정도 함께 하시니 늘 걸작품이 나옵니다. -
올 단풍은 시작하기도 전에 갑작스런 2일간의 한파로
파란 낙엽도 생기고 단풍잎 끝이 말려 오그라드는 모양이 었어요.
늘 관심가지고 잘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권오경
2010.11.29 18:26
화려한 계절임이 틀림없습니다. 낙엽의 축제가 열렸군요.
결석해서 이 좋은 풍경을 못본게 무척 아쉽고아쉬워요.
저는 12번 찍었습니다. -
그날은 오랫만의 경상도 출사였지요.
근처 주산지는 물이 없다하여 안 들렸어요.
산은 그저 그런데 그런대로 바람 쏘일겸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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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의 사진은 항상 중후한 무계를 지닌 예술입니다.
99회면 몇일 후에 100살이 되겠습니다.
100회를 미리 축하합니다 (이렇게 앞서 나가다는 혼 나겠지요..?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