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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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6 회 금요 음악회 / chopin
2010.12.03 14:18
금요일에 같이 하는 음악
Chopin - Sonata for piano and Violoncello in G minor, Op. 65 로 합니다
Jacqueline du Pré violoncello
Daniel Barenboim piano

이 곡은 그와 함께 이 작품을 초연했다.
그리고 이것 이 그가 청중 앞에 선 마지막 연주회였다.
건강의 악화, 상드와의 갈등이 얽혀 고뇌에 찬 어두운 분위 기를 느끼지만,
애수에 찬 1악장, 론도풍의 화려한 4악장. 특히, 녹턴풍의 3악장은 매혹적인 선율을 담고있다.
댓글 6
-
김동연
2010.12.03 14:18
-
하기용
2010.12.03 14:18
* 아 ~ 드디어 금요일이 돌아 왔구나 ........ -
황영자
2010.12.03 14:18
아침에 금요음악회를 열어 들으니
이 음악은 저녁에 듣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침에는 밝은 노래가 좋으니까요.ㅎㅎㅎㅎ -
김승자
2010.12.03 14:18
중국 다녀와서 피로가 채 가시기 전에
Thanksgiving Holiday가 와서 온 식구가 몰려 왔다 갔습니다.
마련해 주신 금요음악회에 이제사 느긋이 앉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숙자
2010.12.03 14:18
요즘 아이들 너무 바쁘지요
얼굴 볼 시간이 넉넉치 않습니다
다들 그런다고 하니 정말 대세에
밀려 아이들이 가엾게 느껴집니다
쇼팽의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
김영종
2010.12.03 14:18
ㅎㅎ 즐거운 비명인데
짧은 휴가를 조용히 쉬시며 보내시기를 곧 X- Mas 연말 연초
Holiday season 이 돌아 오는데
이곳 아이들은 토요일도 과외에 잡히니 물론 작은 놈은 나름대로
미술학원 등등으로 이료일도 축구 교실로 통 볼시간이 없답니다
지 에미 애비가 그렇해 하니 제 입은 댓발 나와서 너무 그러지 말고 좀 놀리라고
하여도 다들그런다고들 하니 대세에 밀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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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들어와서 금요음악을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