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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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회 송년회에 다녀오다 !!
2010.12.07 23:07
오늘 3시 부터 6시 까지 까페 "씬" 에서 하기용 인사회장의 경인년 한해를 무사히 인사회에 동참하여 준것에 감사 하다는 축사를 시작으로 송년회를 개최하고 참석한 회원은 33명으로서 각자의 장기자랑을 하였다. 이삼열 회원의 피아노 반주와 박성순 회원의 기타 반주 하기용 인사회장의 하모니카 반주에 마추워 계명환, 이동순, 김종년, 이영수, 정수혜, 양은숙, 신승애 회원이 노래를 열창해 주웠고 이민자 회원의 노래가 담긴 프린트를 가지고와 합창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11회 동창회장 이문구, 부회장 최경희, 정지우, 총무국장 홍승표 회원이 참석하여 더욱 송년회 자리를 빛내 주웠으며 멀리 제주도에서 온 김동연 회원과 미국서 온 이동순 회원 이번 아프리카를 내일 부터 여행을 하는 박일선 회원의 장도를 축하 하였답니다. 제주도에서 맛있는 귤 2Box를 택배로 보내준 김동연 회원과 와인 3병을 가지고온 계명환 회원, 찬조금 5만원을 내주신 양은숙 회원, 찬조금 10만원을 내주신 신승애 회원, 찬조금 10만원을 내주신 초대 인사회 회장 김영종 회원께 다시 한번 감사들입니다. 또한 건강이 날로 회복되는 임효재 회원의 송년회 참석에 많은 박수를 보냈 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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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2010.12.0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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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0.12.07 23:07
어제 송년회 참 즐거웠습니다. 준비하신 분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이정란
2010.12.07 23:07
풍성한 송년회 차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많이 웃고, 떠들고, 노래하고, 즐거웠습니다.
계속해서 활기있게 이어가는 인사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하기용
2010.12.07 23:07
* 전 박 !
나비넥타이 매고 앞치마 걸치고 송년회 진행에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다 끝나고 일층 홀에서 김동연. 권오경. 김영원.
이동순과 함께 즐긴 아이스크림 고마웠습니다 ...... -
박일선
2010.12.07 23:07
저런, 좋은 것 놓쳤네. 아쉬어라. -
연흥숙
2010.12.07 23:07
어제 노래하고 웃고 떠들석한 3시간이 왜 그리 빨리 지났는지요.
인사회에서 계절마다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아노, 하모니카, 키타 반주해 주신 분들, 화음공부시키신 분, 앞치마입으신 분,
열창을 해 주신분들 그리고 나같이 웃기만 한 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하기용씨 2011 안녕!도 새로웠어요. -
권오경
2010.12.07 23:07
어제 참 즐거웠습니다.
하기용회장호 임원들 만반의 준비에 감사합니다.
특히 나비 넥타이에 새빨간 동그라미 무늬 앞치마는 압권이었습니다.
멋진 착상에 박수~전준영총무님.
노래 들으며 기분내며 손뼉도 치고 ..이삼열님의 피아노반주. 하기용님의 하모니까. 박성순님의 기타. 등등..
열창한 친구들 고마워요. 우리를 한껏 윤기 흐르게만들었답니다.
특히 맛난 제주귤을 두상자나 둘러메고? 온 동연아 고마워. 나도 네개나 가방에 담아왔슈.
쩌렁쩌렁~속 시원하게. 혹은 잔잔한 고운 음색으로 머리를 쓰다듬듯 했지요. 쨩~!!
즐거움 한아름 끌어안고 낑낑매며~ 돌아왔답니다. -
임효제
2010.12.07 23:07
즐거운 노래와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환대...
저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실어증 환자라 노래는 못해도, 기쁘게 입만 벙긋거려도 좋드군요.
정말 중학교 시절로 돌아 갔지요.
김동연 여사께서도 먼 제주에서도 올러 오시고,
자주 못 만났던 이정란 여사님등.. 여러 분들과도 만나고, 김정년 계명환 이삼열 박사도 반가웠습니다.
또 9일 날 아프리카 장도에 오르는 박일선 대장도 기쁘게 축복했지요.
나비 넥타이에 전사장님도 동심으로 돌아 가신 것 같더군요.
도움미 시간에 쫒겨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도망치듯 나 와서 미안합니다.
준비 해 주신 인사회 임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임효제
2010.12.07 23:07
하~~
매조는 '석란'표 귤을 엄청 가지고 왔습니다.
앞 주머니가 좀 큰데.. 도우미 아줌마가 꽉~꽉 양쪽에 채워 줘서,
무거워 걷지도 못하고 뛰뚱 뛰뚱 집에 와서 꺼내 보니,
거짓말 보태서 반 상자는 갖여 온 듯 합니다 하하하하하... -
최경희
2010.12.07 23:07
우린 어디서나 언제나 만나면 즐거운 11회 !!!
이렇게 크게 웃고 ,목청껏 노래 부르고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황영자
2010.12.07 23:07
참석못해 죄송합니다.
내년을 기약해보지요. -
김동연
2010.12.07 23:07
어제 수고 많았습니다.
덕택에 아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건강이 많이 회복되신 것 같더군요. -
전준영
2010.12.07 23:07
모두 모두 11회 화이팅! 남자가 앞치마 두루고(서양 사람 남편 숭내) 준비한 간식이 입에 맞으셨는 지요.
준비한 다고 하긴 열심히 하였 건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하시고 김영원 회원이 코치 하였기 그나마 준비한 겁니다.
김영원 회원께 감사. 그래도 제주도 귤이 압권이라 선물로 귤 3-5개씩 집으로 가저 가시게 하였기에 귤이 신선해서
맛이 꿀 맛이 였답니다. 감사. -
김인
2010.12.07 23:07
준영아, 어제 애 많이 썼다.
다과 준비하느라 바텐더 할랴 사회 진행도 맡으랴
나비넥타이에 앞치마 드루고 분주히 도는 모습이 아주 코믹하면서도
1인 다역을 일사불란하게 소화해내는 멋진 사나이, 준영! 감사.
하기용 회장, JJ 부회장, 전준영 총무, 준비 도우미 김영원 님
며칠을고생하며 인사회 이벤트를 이끌어 주신데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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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번째 모임은 크리스마스 이브라 가족과 함께 보내시기로 하고 논현동 인사회 모임은 없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9년 7월 권오경 총무님이 890,000원을 인계하여 주시어 이번 송년회에서 "씬" 룸 대여비 300,000만원 및 준비물 200,000원, 오찬비 170,000원, 을 지출하고 찬조금을 받았기에 아직도 600,000원의 잔액을 잘 보관하였다가 신묘년 2011년에 인사회를 위하여 유익한 곳에 사용코자 합니다. 회원들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간 성원에 감사 들입니다. 총무.
2011년에는 논현동 컴교실 사용이 끝이나 다른곳을 백방으로 물색 중이며 동창회 컴 설치가 늦어저 기다리는 실정입니다. 회원중 좋은곳이 있으면 통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