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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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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536)

2010.12.07 23:54

김세환 조회 수:131



 


 


 


 


 


 


 


 


 

 


 

 


 


 


 


 


 

오늘은 월요, 수요 산우회 회원들이 저녁 6시에 미담에서 송년잔치를 하는 날이다. 오전 10시에 23명이 Cypress Ski 장에 모여 Black Mt. 2시간 등산하고 일찍 돌아가 송년회에 갈 준비를 하다. 어느덧 2010년도 다 간다. 금년 한해 등산 친구들 모두 아무 사고 없이 일년을 마치게 되니 감사하고 마음이 벅차 온다.

 

나는 일년의 마지막 달이면 한 해를 잘 보낸것이 기쁘고 뿌듯해진다. 그리고 더 좋은, 더 나아진, 더 행복한 새해를 기대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매 순간 나타나는

변화는 그것이 좋든 나쁘든 상관 없이 항상 우리를 더 좋게 하기 위해 생기는 것이다. 때에 따라서는 불행해 보이지만 오래 지내고 보면 그 일로 인해 더 잘된 결과를 얻게 되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자연의 모든 생명들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계속 進化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 것을 믿는다.  따라서 우리에겐 지금 보다 더 좋은 미래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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