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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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8 회 금요 음악회 / Hyden
2010.12.17 15:17
白 雪 의 세계를 내어다 보며 차 한잔으로 같이 하는 음악으로 실내악의 보석인
Hyden 의 String Quartet No.62 in C major, Op.76 No.3 / Hob.III:77 'Kaiser'
하이든 / 현악사중주 62번 "황제"로 같이 합니다

1악장 알레그로 C 장조 4/4박자. 소나타 형식
서주없이 제 1테마가 제 1바이올린에 의해 제시된다.
제 2테마는 제 1주제와는 달리 특징있는 낮은음의 동기와 럭혀 나타난다.
발전부는 제 1테마의 동기로 시작되며 재현부는 대체로 이미 정한 음형대로 규모가 큰 기복이 나타나서 생긴다.
마지막 2개의 페르마타를 받아 코다로 들어가 빠른 템포로 연주한다.
댓글 10
-
임효제
2010.12.17 15:17
-
김영종
2010.12.17 15:17
전부 하면 2 시간은 족히 걸리우
보다 신경을 쓰는 일은 어떤 음악을 할까 하며 짬짬이 들어보며
음악 카페에 한 3 곡정도 옮겨 놓았다 하루전에 그중 한곡을 고르다우
그러곤 사진 선별로 들어 가는데 오늘처럼 눈이 왕창 왔는데
어제 골라논 사진을 쓸려니 좀은 찜찜한데 오늘따라 오전에 바쁜일이 있어서
들어 오니 3 시가 다 되었으니 ㅎㅎㅎ 그냥 갔습니다
기래도 우리 천하부고의 웹 싸이트 신경을 좀 써야 되지 않갔수 ㅋㅋㅋ -
박문태
2010.12.17 15:17
김영종, 잘 받았어. 액자에 넣어서 서울 집의 거실에 걸어놓고 너를 대하듯 감상한다. 왜 내 컴퓨터에는 음악이 나오지 않지? 가르쳐주라. -
김영종
2010.12.17 15:17
아들이나 딸들 젊은 친구들 불러서
구슬러라 바뻐도 음악이 안나온다고
아마 쉽게 될테니
window media player 라는 program 이 안깔린 모양 이다 -
임효제
2010.12.17 15:17
문태형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몇일 전에 가족들과 미국에 있다고 들었는데~~~ 하하하하.. -
황영자
2010.12.17 15:17
금요음악회를 들으며 주말을 엽니다.
경쾌하고 즐겁습니다.
빨간 노을이 하얀 눈과 잘 어울릴터인데 눈은 다 녹아 없어 져 안타깝군요. -
하기용
2010.12.17 15:17
* 문태야,
드디어 Las Vegas 에서 돌아왔군 !
한달 전에 서울을 다녀간 권영욱이
우리 동창회에 참석하고 간 후에
갑자기 전화가 왔는데,
박문태가 가족과 같이 Las Vegas 에
다녀 갔다구.
그런데 우찌 나에게 전화를 하지 않았나
전에 이대우에게 같이 가 보자고 했거늘 ...... -
김동연
2010.12.17 15:17
음악 선곡하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덕택에 제법 하이든곡도 듣고 즐길 줄 알게 되었지요.
그렇게 몇 년 하셨으니 이제 클래식음악 선곡의 대가로
모시겠습니다.
치매는 다른 사람보다 좀 늦게 올것 같아요.ㅎ.ㅎ. -
최경희
2010.12.17 15:17
찬란한 해가 넘어 가고 있군요..
멋진 해가 다시 희망차게 뜨겠죠..
늘 기대 속에서 살겠습니다. 감사. -
신승애
2010.12.17 15:17
수고 없이 그냥 되는 것은 없겠지만, 김영종님, 이 금요음악회를 위하여
참 많이 애쓰시는군요. 인사회의 든든한 거목이십니다.
오늘의 2악장으로 큰 위로 받고 갑니다.
고마워요. 늘 강건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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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알레그로 인지 C장조가 뭔지는 모르지만,
오묘한 Hyden의 음악을 현악기로 연주하는 소리가 감상적입니다.
'금요 음악회'를 매주 뽑고 정리하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못해도 두어 시간 이상 걸리지요..? ㄲ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