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생 통장
2010.12.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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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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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2010.12.17 19:26
-
임효제
2010.12.17 19:26
김박사님!
별일 없이 평안하시지요..?
사진을 daum 불로그에서 얻어오면 가끔 안 나와서,
지금 보고서 깜작 놀라 '올리는 꽃다발 이미지'로 바꾸었습니다.
제가 중풍으로 손이 흔들려서 사진을 못찍으니 가끔 그렀습니다.
박사님 좋은 의견을 듣고 많이 배웠습니다
먼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만 있으시기를 빌며... ^^ ^^* -
황영자
2010.12.17 19:26
평생통장에서 꺼내쓰는 추억 전 좋은 것만 추억하기로 합니다.
나쁜 추억은 아예 생각안하기로 했답니다.
아름다운 추억만 생각해도 앞으로 남은 시간이 모자라지요.
좋은 글과캐롤 감사합니다.
시몬 애쓰신 덕에 총동창회에서 메모리를 4기가로 올렸답니다.
17일에
그래서 인지 오늘은 조금 빨라 졌습니다.
전 7회홈피에 가끔 들리는데 거기앤 우리처럼 직접올리지 않아서인지 잘열리거든요.
우리도 이젠 직접 올리는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직점 올리는 분들 참고 바랍니다. -
임효제
2010.12.17 19:26
여사님!
메모리가 늘었다는 것은 다행입니다.
그래도 직접 올리는 것은 앞으로도 안 해야 되지요.
지금 오후 2시경인데 별로 빨라진 것은 없네요.
*친구들을 모두 매조가 점검 결과로는.. 직접 올리는 분은 없습니다.
다만 부득이하게 도서관을 사용하시는 분은 1분이고,
그 분은 공용 컴퓨터이니, 사진을 저장해서 옮기기도 어려우니,
직접 올리시더라도 2건 만 따불 안 해주시면 서로 이해 해 드려야지요 ^^ -
하기용
2010.12.17 19:26
* 추억에 잠기는 70먹은 친구들이여
오늘도 행복의 은행에서 만납시다 .........
* 보스톤의 김영길 박사 !
메리 크리스마스 & 헤피 뉴이어 ! -
최경희
2010.12.17 19:26
저도 영자 같이 좋은 추억만 생각하면서 살겠습니다.
골치 아픈건 자꾸 자꾸 지워가면서 살으렵니다. -
임효제
2010.12.17 19:26
좋지요!
"자꾸 자꾸 지워 가며 살자"로..
혹시 여자 동창회 표어가 생기지나 않겠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김동연
2010.12.17 19:26
이상하지요? 나는 평생통장이 가벼워요.
앞으로 자꾸 채워가야겠어요. -
임효제
2010.12.17 19:26
통장이 넘쳐서..
1개는 설합에 깊숙히 감춰 놓으시고.. 설람은.. ㅎㅎㅎ -
이민자
2010.12.17 19:26
<평생통장> 잘보관 하면서
꺼내도 보고 채우기도 하겠읍니다. -
임효제
2010.12.17 19:26
하하하
너무 오래 보관만 하면...
혹 상할 까 보아 걱정도 됩니다요 ^#^ -
김승자
2010.12.17 19:26
추억을 감고 푸는 물레,
감았다 풀고
풀었다 다시 감고,
감았다 다시 풀고,
또 다시 감고...
"통장"이란 단어대신 "물레"를 써 보았습니다. -
임효제
2010.12.17 19:26
좋지요 물레~!
그동안 어디 다녀 오셨나요..?
잠시 조용히 계셔서요.
코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
김숙자
2010.12.17 19:26
평생 통장에서 좋은 추억만 많이
꺼내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건강은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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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좋은 생각은 나도 요지음 알았는데
좋은 생각들을 많이 발표하고 있더군요.
평생통장 재미 있네요. 어디 평생통장
없는 사람 있겠읍니까? 문제는 우리의
과거들이 모두 이젠 아름답게 미화된다
는 것이지요. 후회하고 반성하는 면이
매우 희박하다는 점이겠지요.옛날 영국
청교도목사님 설교를 읽어 보니 하나님이
우리들의 통장을 한부 가지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가 죽으면 그 앞에
가서 그 통장 무게를 달아 본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금이야 은이야 하던 것들이
그 하나님의 저울에는 아무런 무게가 나가지
않는다는 얘기 이지요.하나님 저울은 속일
수 없다는 이야기이껬지요. 어떻게 살아야
그 저울에 무게가 나갈지 이젠 우리도 생각
해 보아야 하지 않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