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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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부고 뉴욕 동창회 송년회에 참석하고...
2010.12.20 13:54

12/19(일), 사대부고 뉴욕 동창회 송년회에 우리 11회
4 여동들이 참석 했어요. 해마다 열리는 송년회에 우리는
후배들과 연령차이가 너무 많이 나므로 재미 없을것 같아,
우리 끼리 따로 송년회를 갖곤 했지요...
금년에도 우리들의 계획을 세워놓고 기다리든차, 동창회장의
초청전화를 받고, 9회 선배님들도 참석하신다고,꼭 오시라는
부탁을 받고, 마음약한 우리 (?)들이, 한번 참석해 보작고 했지요.
9회 선배님들과 한 테이불에 앉아, 학창시절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색함없이 즐거운 시간을 갖었어요.....사진 몇장 올립


9 회까지 앞자리에 앉고, 둘때줄 외쪽에 11회 여동 3이 나란히..

우선 축배를 들고...
우


여흥시간에 운동도 하고

교가 합창으로 끝막음

Happy New Year 인사를 받는 정수

희미하게 보이는 Happy New Year 전등판 앞에서

우리집에 도착하니 밤 12:00시...
그때부터 샴페인으로 축배를 나누면서
새벽 4:00 까지....이야기는 ㅤㄲㅡㄷ이 없었지요
댓글 14
-
이화자
2010.12.20 13:54
-
김영길
2010.12.20 13:54
우리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예배로
열중하고 있었을때 뉴욕에서는 부고동창들의
큰 모임이 있엇군요. 특별히 네분의 다정한
만남도 너무 반갑고 이초영님의 영상물도
박수를 쳐드릴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드를 드리지 못 했지만 네
분 모두 즐거운 성탄 되시고 영육간에 강건한
새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김동연
2010.12.20 13:54
뉴욕 친구들의 송년회 모습이 여유롭고 행복해 보인다.
아무래도 그곳 생활이 여기보다 여유가 더 있는 것 같구나.
밤늦게 넷이 모여 이야기하면서 축배를 들 수 있으니...
초영아, 새해에도 건강하고 밝은 소식 자주 전해 줘.
Happy New Year !! -
전준영
2010.12.20 13:54
메리 크리스마스 엔드 해피 뉴이여
뉴욕이 사총사님 사진으로 만나도 반갑습니다.
항상 젊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선배님께도 안부를 부탁합니다. -
황영자
2010.12.20 13:54
초영아 반갑다.
뉴욕에도 부고모임이 있구나.
선후배가 만나는 것도 좋은 일이야.
우리 인천에도 2개월에 한번씩 부고 모임이 있는데
우리11회가 이제는 연로층에 들어 가기가 민망했는데.너희도 그랬구나.
그래도 참석하니 좋지?
선후배가 만난다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더라.
가끔 언뚱한 곳에서 까마득한 후배로부터 인사를 받는 기분도 난 좋더라.
크리스마스도 잘보내고 새해에는 건강하여 자주 여기서 만나자. -
권오경
2010.12.20 13:54
초영아 반가버라. 송년회를 큼직하게 했구나. 보기 참 좋아.
무엇보다 그대 4인방의 모습이 그대로야. 고움맘을 서로 나누는게 이렇게 아름답다.
맨끝사진에 나도 한다리 끼어서 축배~ "쨍그렁~렁~" 축축하하..건강해애~. 그럼 볼 수 있지?ㅎㅎ. -
이초영
2010.12.20 13:54
동연아, 영자야, 오경아 그리고 화자야...
댓글 고마워,
전준영님, 깁영길님,,,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같은 테이블에 앉은 9회 선배님들 (사진을 어쩌다가 안 찍었네)이,
우리 11회가 다 온다고 하니까 자기들 각자 대학교 송별회도 안가고,
부고로 왔어.
우리 테이블에 8 사람이 둘러앉아 이야기 나누니까, 선배님들
참석해서 감사 하다고, 기립 소개도 받고, 환영 인사도 받고.
이제는 경노석의 어른 대접이구나...하기야 우리 나이가 몇인데...
처음 참석한 동창회에 잘 갔다왔어..... -
연흥숙
2010.12.20 13:54
초영아, 젊고 발랄한 너희들이 대선배에 올랐다니...
밤에 삼페인속에 이야기가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너희 넷이서 먼곳에서 좋은 소식보내주어사 감사해.
호전, 정수, 혜자, 초영 모두모두 사랑한데이. -
김영종
2010.12.20 13:54
멋진 밤을 보내셧군요
근처엔 11 회 남동은 없는 모양이조
이곳 한국의 여동들은 11 회 남동들의 열성적인 escout를
항상 받곤 하는데
늘 4 분의 모임에 무언가 빠진듯 하더니 ......
연말 파티에는 꼭 참석을 하여야 하는데도 아직도
학생때 처럼 내외를 하는 모양 입니다 ㅎㅎㅎ -
여기보다 더 단단항 동창회 같습니다.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
이초영
2010.12.20 13:54
영종님, 섭섭한점을 꼭 찝으셨네요.
대 뉴욕 지구에 11회 남동은 이안식씨 딱 한분있고, 거리도
별로 멀지도 않은곳에 (한 드라이브로 40분 정도) 사시는데,
착실한 교회 장노이시라, 2007년도 박훈동문 왔을때 한번 자리를
같이 한후로는 별로 만날수가 없어요.
동창회에 오신 9회 선배님들은, 4분 모두 남동들이시고,
11회 남동들이 뉴욕근처에 없다는말 듣고,
앞으로는 우리 11회 여동들 참석하는곳에 항상 같이 가겠다고.....
9회는 여동들이 별로 없다고, 좋아하시네요 (?)
남동들없이 불쌍한 우리 4이 쓸쓸한 11회 입니다.
12,13,14,16,17회들은 동기만 20명 가까이 되어 자기네 동기만 뫃여도 큰 모임이되거든요. -
하기용
2010.12.20 13:54
* 행복한 11회 네 자매들이여
2011년에도 더욱 더 건강하세요 ........ -
김승자
2010.12.20 13:54
이초영, 뉴욕에서 멋진 동창회를 했구나.
즐거워 보이고 특히 선우정수, 김혜자, 이호전이랑
오붓한 2차 파티가 더 편안하고 좋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이우숙
2010.12.20 13:54
초영이가 미국 소식을 잘 전해주니 바로 옆에 있는기분
항상 재미있는 소식 기다릴께
사진의 예쁜 친구 정수 혜자 호전 모두 보기좋다
행복한 크리스 마스와 새해 모든친구 복 듬뿍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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