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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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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548)

2010.12.21 11:32

김세환 조회 수:116


 


 


 


 


 


 


 


 


 


 


 


 

12 20 24명이 눈 산을 오르다. 흐린 날 등산을 시작해 2시간쯤 가니 눈이

펑펑 내린다. 산 아래는 비가오나 상관 하지 안는다. 산 위로 올라갈수록 비가

눈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비 오는 날이면 더 좋다. 눈을 맞고 걸을 수 있으니 가.

 

우리가 자연 속에 돌아오면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된다. 우리는 누구나 60억 인구 중 오직 단 한 사람, 바로 이 우주의 주인인 것이다. 이 우주는 바로 나를 위해 있는 것, 내가 바라고 생각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 우주는 그 것을 현실화 시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겐 무한한 힘이 있다. 단지 자기가 이 우주의 주인이라는 것을 믿기만 하하 모든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그것은 생각에서 시작 되는 것이다.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모든 일들은 바라는 대로 성취되기 때문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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