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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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회(山友會) 눈에 취해 노래에 푹 빠지다
2010.12.28 21:47
2010년 12월 28일(화)
1. 눈내린 대공원 정경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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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정으로 어울려 노래에 푹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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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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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2010.12.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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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0.12.28 21:47
내 카메라에 나도 모르게 내가 들어갔다?
부지런한 전준영 산우회장 덕분에 내 모습도 올릴 수 있었던 것 같아.
내가 노래하는 동안 내 주머니에서 디카를 꺼내 찍은 모양인데
그 성의와 열정이 산우회를 이렇게 즐겁게 이끌어 가는 게 아닌가 하오.
건강이 좋아진다 하니 반갑고 앞으로도 자연 속에세 계속 행복하게 어울립시다. -
임효제
2010.12.28 21:47
드디어..
회장님도 한 곡조 뽑으셨네요.
눈 덮인 공원에서 행복한 산행입니다.
사종식 교장 선생님도 나 오셨네요--- 오랫만입니다 사형!! ^^
('사형'이 뭔가..??? ㅋㅋㅋ) -
이문구
2010.12.28 21:47
함께 어울리려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춰야 한답니다.
잘하고 못하고는 문제가 아니지요.
교장도, 사장도, 회장도 모두 모두 친구니까 그 얼마나 좋습니까? -
황영자
2010.12.28 21:47
멋진 설경에
노래방에서도 모두 흥겨워보입니다. -
이문구
2010.12.28 21:47
무척 바쁘셨던 모양이지요?
사진 전시하신다고 들었는데 이런 저런 일로
축하드리러 가지 못해 미안한 마음입니다. -
김동연
2010.12.28 21:47
친구들과 함께 걷고 먹고 마시고 노래부르고 춤추니
더 이상 바랄게 없이 행복하게 보입니다.
회장님도 아주 흐뭇한 표정이시군요. -
이문구
2010.12.28 21:47
요즘은 친구들과 어울리는 즐거움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그런데 내게는 [회장]이란 호칭이 몸에 맞지 않은
남의 옷을 빌려 입은 것처럼 영 어색하기만 합니다. -
이기정
2010.12.28 21:47
산우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히십시요!
명렬아, 참 오랜만이야! 경기도 박물괸에서 우연히 만난 것이 언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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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들과의 우정을 쌓게 되어 감사하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여 11회 동창들을
잘이끌어 주길 바란다네. 나도 항상 동창들과 즐겁고 재미있게 지나다보니 건강도
점점 좋아짐을 느낀다니까. 모든 동창들도 산책을 자주하기 바란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