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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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467) / 새해 첫날에
2011.01.01 20:12
박문태 교수가 일깨워준 비엔나 필의 새해 연주가 K B S 에서도 중계를 한답니다
2 일 자정을 조금 넘긴 00:25 로 전세계 50 여국에 중계되는 신년 음악회를 ......
오늘은 이 신년 음악회의 단골 메뉴로 손 꼽히는
3 곡 같이하며 새해를 맞이 합니다 'CENTER>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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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제
2011.01.01 20:12
-
박성순
2011.01.01 20:12
정확히는 기억이 나질 않으나
지금의 세종문화회관 (당시는 아마도 우남회관??)에서
요한스트라우스 손자(아님 증손)의 지휘하에
요한스트라우스의 왈츠곡 연주를 관람한 기억이 납니다
현장감에 도취되어 자리를 뜨고서도 그 여운이.....
늘 좋은 곡 힘들이지 않게(본인은 선곡에 힘이들겠지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고마움을 전합니다.
새 해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두루 평온하시길 기도합니다 -
황영자
2011.01.01 20:12
새해아침 힘찬 행진곡을 들으며 다시 추억속으로 들어갑니다.
학창시절 늘 듣던 행진곡....
또 이렇게 힘차게 2011년을 맞이할 것입니다.
김회장님도 건강하시어 좋은 음악 선곡하여 주시고
기쁨 배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밤에는 비엔나 필의 새해 연주를 듣고 잘 수 있으려나? -
하기용
2011.01.01 20:12
* 지금의 세종문화회관 ( 당시는 서울시민회관 ) 에서
저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마침 그때는 그 곳에서
화제가 발생하여 건물 절반이 시커멋케 타서 보기가
매우 험악 했는데,
* 그 후 결혼 10년주년 기념으로 당시 거행된 서울시립
교향악단의 연주를 즐기면서 요한 스트라우스의 왈츠
를 맘껏 즐겼습니다 ......... -
이문구
2011.01.01 20:12
대전에 혼자라 외롭다 생각말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면서 좋은 사진과 음악
계속 올리며 자주 만나 회포를 풉시다. -
김영종
2011.01.01 20:12
회장님의 새해 활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외로움을 모르는 좀은 무덤덤한 자신이 이상 하다고 생각 됩니다만
별로 느끼지 못하는 바보가 아닌가도 가끔은 머리를 ㅎㅎㅎ -
신승애
2011.01.01 20:12
고마워요. 이런 호사를 하게 해주시다니.
오늘 00;25에 비엔나 필의 신년음악회도 꼭 보려합니다.
송구영신의 Symphony N0.9도 감격하며 감상했어요.
김영종님, 다가오는 모든 날들이 오늘만 같기를....... -
김영종
2011.01.01 20:12
설레이며 기다려지는 필 신년 음악회 입니다 / 잠들까봐 ㅎㅎㅎ
고맙슴니다
송구 영신 곡으로 이곡 저곡 생각타 골른 곡이 었는데
신교수의 노익장 새해에도 기대 하고 있습니다 -
하기용
2011.01.01 20:12
* 오늘 밤에는 비엔나 교향악단과 함께
2011년을 즐거운 클래식으로 장식 합시다 ....... -
김재자
2011.01.01 20:12
언제나 젊은마음의 향기로...,
지금처럼 건강 잘~유지하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느긋하게 움직이기를...
새해에도 변함없는 좋은 음악의선물로 시작이네...감사. -
김숙자
2011.01.01 20:12
로린 마젤의 비엔나 필
신년 음악회가 생각 납니다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좋은 사진 음악 기대 합니다 -
박문태
2011.01.01 20:12
영종아, 늦게 열어보았다. 지금 '냉혈동물'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막 마쳤다. 라대스키로 어깨를 들썩이다가 뻐구기 왈츠를 들으면 금방 내 고향 전주의 초등학교 추억이 떠올라 눈물이 나오는 이 촌놈은 온혈동물이고, '울지마 톤즈'를 보면서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는 인천 모 교회의 장노라는 입술 파란 친구는 냉혈동물이란다. 실존 인물. 네가 보낸 사진을 걸어놓고 볼 때마다 너의 따뜻한 정을 느낀다. 고마워. 너 같은 좋은 동창이 있어서 나는 참 행복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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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스키 행진곡의 북소리가 신나게 울려 퍼집니다.
희망차고 명랑하게 신묘년을 시작합시다.
뚜~ 다다~ 딱~ 딱~~~~~~~~~~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