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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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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지낸 신년휴일에

2011.01.06 16:54

김동연 조회 수:187





 

 



방학하자마자 내려온 아이들과 일주일 정도 정신없이 지냈습니다. 


폭설이 내리는 동안에도 이리저리 돌아 다녔지요.


집이 추워서 작년처럼 해비치 콘도에서 세배행사를 했답니다.


새로 개설한 에코랜드라는 곳에도 갔었는데 곶자왈에다


아기자기하게 친환경 공원을 만들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더군요.


인공호수도 자연스러웠고 조그만 전기기차를 타는 재미도 괜찮았습니다.


봄이나 여름이면 더 아름다울 것 같았습니다. 


제주에 오시면 한 번 들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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