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그런 꿈을 실현할 곳이 있다...
......
그렇다고 쉽게 오지는 못할 것이다.
그건 다만 내 꿈의 현장일 뿐이니까.

* 어제 만난 친구가운데
파주시 골짜기에서 15년동안 집짓고 살다가
최근에 이사를 하였는데,

남양주시 어느 골짜기로 옮겼다고 -
이유는 그 곳은 전철이 있고 공기 역시 좋아서라나 ----

누구도 첫 발을 내딛지 않은 쌓인 눈 위를 걷는 기분
마음껏 누리게 하세요

신세계..???
매조가 고3 때 어느 종교의 목적지가 이 땅에 '신세계'인데,
그때는 이제 금방 온다고 했는데..
매조가 늙어 죽을 판인데도 아직..?
매조 덕분에 이광호(당시 집이 누상동인데 지금은 연락은 안됨)만 감염되서
여지껏 포교 활동 중으로 예상...
내 탓이로 소이다!
내 큰탓이로 소이다!! ^^

멋진 설경입니다.눈위에 그림자.
그림자를 찍는 것 박성순회장 전용아닌가? ㅎㅎㅎ
사실 나도 며칠번 창경궁에 가서 그림자 찍으며 놀았는데....

신세계 아직 정하지 못하였어요?
묻고 싶어도 결레일것 같아 묻지 못하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신세계를 꿈꿀 곳이 아주 많은 것으로 압니다.
농사 지을 것도 아니고 두부부가 손자들 맞이하며 사실 것이니
교통편한 곳으로 아담한곳 찾아 보세요.

아직도 꿈을 찾아 다니시는 분은 좋겠습니다.
꿈을 이룰때까지는 마음이 설레일 테니까요.
올해는 꿈의 보금자리를 찾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