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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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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관 교수는 ?

2011.01.11 17:07

김인 조회 수:137


 

윤영관 교수는 상아탑을 지키는 학자요 지난 정부에서는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낸 국내외 정치에  투철한 균형감각을 지닌 석학입니다. 나 와는 제가 퇴직전 교수휴계실에서 만나면 커피도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사이였습니다.  지금은 거의 못 보지만 아침논단에 그의 좋은 글이 실리면 격려의 전화를 걸기도 합니다.  그의 글 "국내 정치용 대북 논쟁 제발 그만" 을 보고 윤 교수에게 전화를 걸가 하다가  생각을 바꾸어 우리 홈피의 글쓰기에 들어가  "함께하는 부고인"에 올리었습니다 (물론 조선일보 아침논단에서 읽으신 분도 있겠지만).  별다른 뜻은 없었고 그 분의 글의 요지가  우리 국민 개개인의 주장이나  담론에 참고가 되지 안을가 해서 였습니다. 댓글을 달아준 김영길, 최경희, 박문태, 민완기, 김주영, 전준영 에게 감사.

 

참고로 아래 컷은 1월 8일자 조선일보 1면의 톱 기사의 일부입니다.

과연  오는 19일의 미중 양국 정상회담은 한반도를 둘러싼 대북 문제를 놓고  어떤식으로 요리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19일 美中정상회담 앞두고 美-中-日 외교안보라인 잇단 교차방문



이하  생략 .... 









연초부터 6자회담 당사국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워싱턴 외교가에서는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19일로 예정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을 눈앞에 두고 미중일이 동시에 움직이고 있다는 점에서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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