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빛 겨울 하늘을 쳐다보며 한적한 공원을 걷다. 텅 빈 공원엔 사람들이 드물다. 여름에 그토록 사람들로 북적이다가 겨울엔 이렇게 조용할 수 있을까.
우리 인생도 젊어선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노년엔 모든 것이 느려진다. 음악에
높앗다 낮아지고 빠르다 느려진다. 모든 것들은 신비하게 율동을 타는 것 같다.
우리의 모든 문제는 의심하고 믿지 못하는데서 생겨지는 것이다. 믿으면 잘못된 것도 원위치로 돌아와진다. 우리에게 나타나는 사람을 끋까지 믿을 수 있다면 그가 어떤 사람이든 좋은 친구로 남게 될것이다. 언제 부터인가 나는 항상 내 마음에서 나온 말들이 부정적이지 안나 자문하는 버릇이 생겼다. 내 마음에 중심이 서서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으려면 절대적으로 긍정적이 되야 하는 것이다.
긍정적인 마음만이 마음에 평온을 유지시켜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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