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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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The Marina Bay Sands Hotel (MBS)
2011.01.24 14:21
최근에 개장한 이 MBS 호텔은 싱가폴의 랜드마크가 되는
유명한 호텔이다.
특히 세개의 타워를 연결하여 하나의 옥상을 배모양으로 만들어서
거기에 무한 수영장을 두고 싱가폴의 흥미로운 고층 건물들을 발아래로
보면서 수영을 할 수 있게 디자인 한 것이 세계의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까다로워 아무도 못하는 것을 우리의 쌍용과
현대가 최첨단의 공법을 이용하여 건축한 것이라 한국사람들의 관심을
더욱 끄는 곳이기도 하다. 이 호텔의 시공에 대한 그곳 사람들의
칭찬이 대단하였다.
1월 중순에 딸네 식구들과 함께 이 호텔에서 며칠 지내다 돌아왔다.
1. MBS 전경 위의 배모양; " sky park" (높이 200m)- 무한수영장, 정원, 식당 등
3개의 main Tower ; 주로 객실들
아래의 낮은 3개의 건물; 카지노와 쇼핑 몰
좌측 연꽃 모양; 박물관 (건축중)
2. MBS의 야경
3. MBS의 옆면 전경
4 . 위사진과 반대쪽 측면, main lobby가 이 아래에 있다.
5. " 孤 獨 "
6. 거대화분
7. 무한 수영장 ; 끝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아래에 또랑을 만들어 받아내고 있다.
8. 싱가폴 강의 다리 교각
9. 붉은 교각
10. OCBC Bank
11. 싱가폴 음악당 "두리안"
댓글 4
-
전준영
2011.01.24 14:21
-
임효제
2011.01.24 14:21
교수님..
멋진 겨울 휴가를 싱가폴에서 보내셨네요.
MBS의 전경이 훌륭해요.
돌아 오셔서 지겨운 추위를 보시느니..
눈도 없는 거기 더 계시다 오실 걸요... 하하하하.. -
권오경
2011.01.24 14:21
와~신기한 수영장이네. 멋진 휴가였네. 멋쪄멋쪄~승애야.
그런데 늘 난 신기하고 놀라운게 참 많더라. 물속에 다리 교각 심는것고 ..
어떻게 이렇게 지을 수가 있다니? 우리나라 기술이라고? -
정굉호
2011.01.24 14:21
대단한 건축물입니다.
기업체 생활을 할때에 싱가폴은 참 많이 다닌곳이지만 당시에는 저런 건물이 없었습니다.
싱가폴은 원래 중국계 말레이지아 인들이 몰려서 도시형 독립국을 만든 곳인데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는 의문은 부패성 기질이 있고 정확하지 못하고 게으르다는 인상을 주고있는 중국인들이
서구 교육을 받았다고 저렇게 훌륭한 지상낙원을 건설할수가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싱가폴을 건설한 가장 중요한 인물은 전 수상 Lee Kuan Yew(李光曜)인데 캠브리지 대 우등생출신입니다.
현 수상 Lee Hsien Loong(李顯龍)은 그의 장남인데 역시 캠브리지 대 우등생으로서 수학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현 수상 이현룡은 그후 미국 하바드, 케네디 스쿨, 미 참모대학 등등 좋은 교육은 다 받은 사람으로서
싱가풀 공군 예비역 준장이기도하며 중앙은행 총재까지 지낸바 있으며 암에 걸렸는데 이를 극복하기도 한 특이한 인물입니다.
싱가풀은 꼬마 합중국입니다. 중국인, 말레이인, 인도인, 서구인 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서 미국과 같이 일종의 Melting Pot 입니다.
아무툰 싱가폴은 홍콩과 더불어 아시아의 서구인 교두보 노릇을하고 있습니다.
개방되고 민주화된 된 체제, 번화하고 깨끗한 도시, 맛있는 음식 등등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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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쌍둥이 빌딩도 건설하였기 우리나라 건설기술을 신뢰하는 나라군요
아무도 생각못하는 배가 지붕으로 덮혀 있다니 언젠가는 노아의 방주 역활도 하지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