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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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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580)

2011.01.25 00:00

김세환 조회 수:82


 



 


 


 


 


 


 


 

일요일 아침 어제 섬에서 6시간 20 키로를 걸어 굳어진 근육을 풀려고 수영장에

가 수영을 하고 whirlpool에 몸을 담그다. 몸에 아무 탈 없이 가고 싶은 곳을 맘대로 갈수 있다는 것이 무한이 감사한 것이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각자 자기 역을 하고 있다. 그리고 연극이 막을 내리면 우리는 무대에서 다 퇴장하는 것이다. 연극과 우리 인생이 다른 것은 연극은 끝이 있지만 인생은 영원한것이다. 생명이 신비한 것은 영원하다는 것이다.

내가 이세상에 태여나기 위해 수만년 동안 조상들의 삶의 경험들이 DNA에 입력되고 그 것은 나를 통해 더 정교해지고 내 다음에 오는 생명들에게 영원히 전해내려가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죽음을 넘어 사는것이다.

 

일요일 오후 법륜스님 금강경 해설을 들으러 가는 길에 밴쿠버 內海 Burrard Inlet 사진들을 올린다. 사람들이 바다가 공원에서 겨울 오후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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