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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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가르쳐준 노래
2011.02.01 11:57
우리 할매 할범도 어머니의 손길이 그리운 절기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누군가의 그리워할 손길이 되 되주어야 하는 이 무정한
운명 앞에서 어찌할꼬? 마음을 가다듬고 옷매무새를 단정히 하고
그 폭도들을 맞을 수 밖에.
설날에 복 많이 받으세요.
신승애
댓글 5
-
최경희
2011.02.01 11:57
-
하기용
2011.02.01 11:57
* 감기 걸리셨어요 ?
2/9 (수) 11시 '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뵙겠습니다. -
최경희
2011.02.01 11:57
추억을 그리워 하면서 나가야지요..
배울것도 많으니깐요. -
신승애
2011.02.01 11:57
경희야,
그날은 내게 전화하고 내 목소리에 놀랐지?
오늘도 여전히 목소리가 안나와서 말을 못하고 있단다.
잠긴 목이 쉽게 풀리지 않네.
하기용 회장님,
미안해요.
가까운 곳에서 모이는데
목도 이러려니와 어디를 좀 가야하는 날이라서요.
다음에는 꼭 나가겠읍니다. -
김영종
2011.02.01 11:57
무리를 하시면 안되는데
몇일 작심하고 푹 쉬십시오
(쇠 귀에 경 읽기긴 하겟 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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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더욱 건강하고 복 많이 받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