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lala - 2011 의 미지의 선물

2011.02.02 01:37

최종봉 조회 수:170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 의 선물 이 될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 할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 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친구가 구정에 보내온 글을그대로 옮김니다

왕십리 cozy corner  에서)






 

댓글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4138 세계 10위 "신약개발" 아시나요 !! [1] 전준영 2011.02.07 126
4137 ▶ 박항률님의 그림과 박완서님의 글 [10] 임효제 2011.02.06 144
4136 ' FULL MEMBER 의 '번개팀' 모임 ㅡ <'여름용' 日記 (2375) > [2] file 하기용 2011.02.06 172
4135 [re] ' FULL MEMBER 의 '번개팀' 모임 ㅡ <'여름용' 日記 (2375) > 추가 [4] 정지우 2011.02.06 171
4134 등산(592) 김세환 2011.02.06 94
4133 일요일을 흥겹게 보냅시다 자! 그럼 !! [1] 전준영 2011.02.06 136
4132 Why Me 김재자 2011.02.06 134
4131 등산(591) 김세환 2011.02.05 71
4130 님의 향기 [7] 김재자 2011.02.05 229
4129 세계적인 카네기홀에 이선희 가수가 공연하다 !! [1] 전준영 2011.02.05 175
4128 입춘무렵에 [26] 김동연 2011.02.04 176
4127 착잡한 마음을 달래며 / 닥터 지바고(Doctor Zhivago) OST 12 [12] 이문구 2011.02.04 171
4126 김승자 詩 "설날" 어릴적 추억이 떠올라 미주 홈피에서 가져오다 !! [5] 전준영 2011.02.04 175
4125 등산(590) [1] 김세환 2011.02.04 81
4124 제 275 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5] 김영종 2011.02.04 146
4123 The Shadow of Your Smile [1] 김재자 2011.02.03 154
4122 주거니 받거니 (473) / 공주 한옥 마을 [12] 김영종 2011.02.02 162
4121 등산(589) [2] 김세환 2011.02.02 84
4120 인사회 설 명절에 세배 들입니다. [10] 인사회 2011.02.02 187
4119 속담과 명담 시리즈 [8] 한순자 2011.02.02 151
» lala - 2011 의 미지의 선물 [3] 최종봉 2011.02.02 170
4117 Ay, Ay, Ay [1] 김재자 2011.02.01 216
4116 어머니가 가르쳐준 노래 [5] 신승애 2011.02.01 161
4115 등산(588) 김세환 2011.02.01 120
4114 주거니 받거니 (472) / 전주 한옥 마을 [17] 김영종 2011.01.31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