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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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FULL MEMBER 의 '번개팀' 모임 ㅡ <'여름용' 日記 (2375) > 추가
2011.02.06 13:0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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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1.02.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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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2011.02.06 13:09
정지우 부회장 코감기가 좀 어떤지 어제 간다고한 이은영 여사 빈소에 오늘 집 사람과 다녀 왔다네 정형 부의금 잘 전달하였다네.
한우택 선생님도 와 계셔 인사 올리고 집사람과 이 여사가 많은 예기를 나누드군. 동생 같이 사랑해주니 항상 집사람이 따른다네
미주 동창회 하와이 여행과 그랜드케니온 여행을 같이 하였기 친해 졌다우.
그렇게 건강하든 선배님이 갑자기 하늘 나라로 가버리니 이 여사도 어찌 할바를 몰라 집사람과 서로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네.
건강하고 멀쩡하든 선배님이 많은 일을 하신다고 벌려 놓고는 홀연히 가시다니 옆에서 보기에 안타까울 뿐이군 다시 한번 명복을 빌면서... -
이희종
2011.02.06 13:09
산 넘고 바다 건너 너무 멀고나
내가 그려 보고, 불어 본 이름들이여 -
하기용
2011.02.06 13:09
* 희종아 !
12월에 온다더니 와 이리 안 오노 ?
요즘 바뿌나 ? 언제 오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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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수 있을때 자주 모이는 것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무료한 노년의 삶에 활력도 될테니 얼마나 좋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