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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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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 수 있나,,,??

2011.02.13 13:41

임효제 조회 수:203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는 세상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답니다.















妹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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