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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러시아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스케이팅 월드컵(중계방송)에서 미국선수가 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생김세가 한국인 같아 이름을 보니 사이먼 조(20) 이다. 우리나라 선수는 아깝게 은메달이다.

이상하게 미국선수들이 갑자기 쇼트트랙에서 두각을 나타내 알고보니 코치가 쇼트트랙선수 생활을 한 한국인 장권옥 코치이다.

그러나 사이몬 조는 1991년 서울서 태어나 미국에 사는 아버지를 만나러 어머니와 카나다로 간 후 미국으로 밀입국하여 들어가 갖은 고생 다하고 15살에 미국 시민권을 따낸후 최연소 15살 어린 선수로 미국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작년 벤쿠우버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 3개를 따면서 부터 두각을 나타내어 드디어 미국의 영웅으로 우뚝스게 되었다. 장하다. 인간승리.

 







2월13일 빙상 월드컵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고 있어 사이먼 조 한국 이름 조성모가 미국 대표선수로 드디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는 모습이 남달르다. 미국서 7년간 불법 체류자 신세로 갖은 고생 다하면 서도 부모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로 미국 쇼트트랙 선수가 되어 AMERICAN DREAM을 이루웠다.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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