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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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 나는 노력의 인간승리 사이먼 조 !!
2011.02.19 15:19
오늘 러시아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스케이팅 월드컵(중계방송)에서 미국선수가 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생김세가 한국인 같아 이름을 보니 사이먼 조(20) 이다. 우리나라 선수는 아깝게 은메달이다.
이상하게 미국선수들이 갑자기 쇼트트랙에서 두각을 나타내 알고보니 코치가 쇼트트랙선수 생활을 한 한국인 장권옥 코치이다.
그러나 사이몬 조는 1991년 서울서 태어나 미국에 사는 아버지를 만나러 어머니와 카나다로 간 후 미국으로 밀입국하여 들어가 갖은 고생 다하고 15살에 미국 시민권을 따낸후 최연소 15살 어린 선수로 미국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작년 벤쿠우버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 3개를 따면서 부터 두각을 나타내어 드디어 미국의 영웅으로 우뚝스게 되었다. 장하다. 인간승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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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1.02.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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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2011.02.19 15:19
존경스러운 붑모님 이시네요.
조 선수 정말 축하해 주고 싶네요.
전형 좋은 영상물 감사합니다.
교육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가요? -
전준영
2011.02.19 15:19
미국은 합중국으로 누구나 들어가 살고 싶어하는 나라이다.
멕시코 국경으로 죽기아니면 까무라칠 정도로 매일 미국으로 밀입국하려고 하여 골치아퍼하는 영상을 TV에서 본적이있다. 카나다 국경도 마찬가지로 미국으로 들어가는 코스가 되어 있어 미국은 불법체류자를 억제하지 못하면 막대한 국익의 손실을 본다고 한다. 그래서 요사히는 더욱 엄격히 불법체류자를 찾고 있단다. 미국으로 들어가 하드래 일부터 시작하니 불안 하면서도 힘들게 사라가면서 가물에 콩나듯이 성공 케이스가 가끔 들려온다. 젊은이는 군대로 입대하면 제대 후 혜택을 받어 군대에서 보면 각 나라 청년이 많이 입대하여있다.
우리나라에도 좀 살만하니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의 백성들이 한국에 밀입국으로 들어와 경기도의 가구공장 및 소규모 공장에서 저임금 일군으로 합숙하며 살아가고있어 법무부 당국이 힘들어 한다. 중국, 필리핀, 파키스탄, 베트남,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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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도 노력하면 국가 대표선수가 될 수
있는 사회...그 부모님과 조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