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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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 저런 모습 (79) / 봄이왔어요
2011.02.20 08:19
댓글 12
-
김동연
2011.02.20 08:19
-
황영자
2011.02.20 08:19
겨울속에 봄이 온것 같아
아직 버들강아지 밑에는 휜눈이 녹지 않고 있는데
버들강아지들은 피고있어
우리가 새들하고 놀고 있는 동안에도 버들강아지는 피어서 붉은 색을 띠어주고 있더라.
처음엔 하얀 버들강아지뿐이었거든
세상만물이 이렇게 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단다. -
임효제
2011.02.20 08:19
토요일이,,,
대동강 얼음도 풀린다는 "우수"라.. 그런지 매우 따뜻했습니다.
매조도 사위 차로 인천(부평)에 가서 잘 놀다 왔습니다.
그런데 아마.. 부평은 동인천보다 서울이 가깝지요 ㅎㅎ
이제 확실히 노란색 봄은 왔습니다 여사님!
지겹던 동장군도 물러갔으니..
어이구~ 그나마... 천,, 천만,,, 다행이지요 ^^
(사진 많이 찍어 올려 주세요) -
황영자
2011.02.20 08:19
그래요 우수여서 인지 비는 오지 않았지만 따뜻한 봄기운이 나돌고 있었구요.
버들강아지가 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갔는데.
하얗게 피어나고 있어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아 부평에 와서 노시다 가셨다구요.
물론 부평은 동인천보다 서울이 가깝지만 인천대공원은 더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부평어디쯤인지는 몰라도.
부평에 다음에 오시면 인천대공원한번 가보자하세요.
저희들이 일년내내 즐길수 있는 장소입니다. -
박성순
2011.02.20 08:19
봄을 잘 느끼게 화면이 멋들어 집니다
금년 봄을 시작으로 우리 동창 친구들 그리고 주변 모든이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기운을 갖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 -
황영자
2011.02.20 08:19
그래요
이봄의 즐거움으로 친구들이 모두 건강하고 기쁜 시간을 가지기를 고대해 봅니다.
봄을 즐길 만큼 빨리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들이 좀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테니까요. -
이민자
2011.02.20 08:19
봄의 전령들이 다모였네 . 냇가엔 청둥 오리 들이
짝지어 떠다니고 움추렸던 새들은 커다란 날갯짓으로 비상하며
버들 강아지가 아주 아주 예쁘게 그자태를 뽐내고 있고.....
고향의 냇가 풍속도를 보는듯 반가운 소식에기쁨이 함께 합니다.
부지런 하고 이모양 저모양 으로 바쁜 총무님 올한해 많은 기대 합니다. -
황영자
2011.02.20 08:19
버들강아지가 이렇게 예쁘게 피었는지 모르고 나갔는데
봄은 성큼 다가오고 있었어.
오리들이 한가히 놀고 있기에 얼른 카메라 들이대며 다가갔더니 날아 버려 얼른 찍었는데
보여줄만한가?
하며 올린다. -
민완기
2011.02.20 08:19
부지런하신 황여사님덕에 앉아서 봄의 전령들과 인사를 하게되었읍니다.
오리와 버들강아지가 그렇게 닮을수있는지를 깨달았읍니다. -
황영자
2011.02.20 08:19
부지런한 것이 아니라
집에 붙어있지못하는 것이지요.
거기에 이를 부추기는 친구가 있어 함께 동행하다보니.ㅎㅎㅎ -
김재자
2011.02.20 08:19
영자야! 분명 어제불던 바람이 아니야....
두터운 쟘바를벗고 마후라도 던져버리고 ,
동네 산책을하니 그래도 덥드라구...
언제 추웠더냐 싶으게...
마음이 변덕 스러운건지 원^^^...
봄을맞는 네가 참 좋와보인다.
언제나 밝은 웃음속에 건강하게 지내는,
네 모습이 아름답다.안녕!! -
황영자
2011.02.20 08:19
그렇지 재자야.
봄이정말 왔어
바람도 칼바람이아니고
재자야 버들강아지 찍으러 같이 갈까?
내일 인사회에서 만나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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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계절중에서 봄이 제일이야.
나도 지금 밖에서 밭을 대강 정리하고 들어왔는데 땀이 나고 있어.
세상에 며칠사이에 갑자기 봄이 오다니...
눈속에서도 싹이 틀 준비를 하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