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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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2月 두 번째 " 인 사 회 " 날에 ㅡ <'여름용' 日記 (2393) >
2011.02.23 18:22
김영교 시인의 시집을 80권을 나누워 읽으라며 고귀한 시집을 선물하고 가니 인사회원들 고마워 하기에
김시인에 자그나마 보답의 뜻으로 김시인의 시중에서 제목 "당신은 정말 멋쟁이" 를 시낭송하였다. 인사회원들의 마음을 헤아려 보며 지은 시가 아닐까! 생각은 자유라 마음에 와닫기에 여기에 소개 합니다.
아주작은 일에도 마음 쏟는 사람
생각을 담아 문안 메일을 쓰고
창밖 보름달을 전화로 알려 주는 사람
만나면 기분좋은 이런사람은
항상 신선한 감동을 불러온다
.........중략.....
감사의 물기 촉촉이
깨달음의 새벽
사랑 우거진 열두 달을
가동 시키는
당신은
정말 멋쟁이
(새롭게 떠나는...시집 P-108에서 발췌)
댓글 4
-
황영자
2011.02.23 18:22
-
김동연
2011.02.23 18:22
빨간 잠바를 하나 마련해야 인사회에 참석하겠네.
유니폼으로 정한지 오래 되었나요?
"당신들은 멋쟁이"입니다. -
권오경
2011.02.23 18:22
어제 전준영님 애 쓰셨습니다!
최광자 차를 주차, 빼주는 수고까지(경희궁 부폐에서). 그리고 산우회와 그 외 남학생들께 전할 책을..선듯~~!
박정명씨께도 감사합니다. 선선히 스스럼없이 도와주시다니 놀라웠어요. 어제따라 일찍 오셔서 큰 일을 맡아주셨네요.
아침에 최광자가 전화 왔더군요. 동창친구가 젤이더라고~!! 맞지요?
맞아 동연아,
어제 점심후에 헤어지다가 냅다 '장욱진 화백 20주기' 회고전을 가게 되었어. 가다가 웃었어, 하하하..
승애 운전자. 민자. 정란. 나. 넷이서 글쎄 모두 빨간 옷이더라. 하하하..빨강황영자는 일있어 딴데로.
우연이라 더 재밌었어..
담에 올 때 유니폼? 하하하..동연아 이래서 웃는다. 그지? -
전준영
2011.02.23 18:22
나의 BMW는 항상 운전하여 잘 다니지만 최광자 여사님이 진짜 BMW를 타고 시집 책을 2 박스를 차로 가져 왔기에 식당으로 이동시에 길을 잘아는 내가 운전해 들이면서 진짜 BMW를 운전해 보니 잘 미끄러저 나가며 과연 비싸고 고급 차임을 알았으며 우리가 가는 경희루 식당 주차장이 뱅글뱅글 돌아 지하 3층 까지 내려가니 가실때 1층 까지 다시 올려다 드렸 답니다. 덕분에 BMW 운전 한번 잘해보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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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져다 동영상에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