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 Trip 마지막 날 이른 아침 페리를 타고 다시 300 키로 돌아오는 길을 달리다. Highway 5를 따라 Speed Limit을 주시하며 차를 몰다. 미국은 속도를 킬로로 표시하는 캐나다와 달리 마일로 되어 있어 혼동이 되 티케트를 받았기 때문이다. 오는 도중 도로 옆 아름다운 호수에서 점심을 지여 들고 그 호수 주위를
한 시간 돌다.
모든 즐거운 일들은 꿈같이 지나간다. 부푼 마음으로 야영을 상상하든 날이 어제 같은데 벌써 2박 3일 Camping을 마치고 집으로 도라 오는 것이다. 미국은 넓은 대륙에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뻗어있다. 어 데를 가나 도로가 잘 포장 되였고
1450 미터 위 공원 주차장까지 길이 잘 나있다. 캐나다는 비포장 도로를 힘들게
운전해 가야 하는 것에 비해 미국의 도로들은 인상적이다. 페리 요금도 캐나다의3분의1가격이다.
재삼 미국이 위대한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국민은 자유를 사랑하고 용기 있다.
누구나 노력하면 American Dream을 이룰 수 있어 거대한 부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 힘으로 전 세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의 힘이 위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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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Gas값이 한국의 그것에 비해 2.5분의 1도 안되는 사실도
부러운 일입니다.차원이 한참 다른 얘기지만 그러나 김형은 아마 동짓날의 팟죽과 갓 꺼내온
동치미 맛을 안다면 부러워하실것입니다. 언젠가 그 맛을 같이 볼날이 오길 빕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