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리랑카 이것 저것
2011.02.24 21:51
호 수
간단한 그림
평 화
사자바위 위 궁녀들이 물놀이하던 풀
댓글 17
-
신승애
2011.02.24 21:51
-
민완기
2011.02.24 21:51
좋은 곳을 다녀 오셨군요.
영상미가 흠결없이 완벽하며 전문가수준 이상입니다. 축하!
견공들의 평화로운 수면모습은 와불이 내려주는 시복인듯합니다.
견공의 저 자세는 누가와서 나를 건드려도 개의 않겠다는 뜻이
있는줄 압니다. 헌데 원숭이는 뭔가를 시도하다 실패한 것입니다.
성공할때는 숫놈의 꼬리가 정중앙의 아래로 다소곳이 내려오고
상체는 상대방 등으로 밀착되는데 실패했기때문에 소위 후기가 없이
멋슥한 자세를 취한것으로 이해합니다. 그곳에 자주 가서 득시글데는
그들의 생태를 본 결과를 말씀드렸읍니다. 감사. -
박성순
2011.02.24 21:51
<호수>를 보는 마음....
佛心
心田
無常
여유로움의 순간...잘 보고 갑니다
감사 -
전준영
2011.02.24 21:51
동양의 신비에 나라 불교에 나라 그러나 지금도 불교를 믿는지요.
차맛이 좋다고 하니 차를 재배하는 구능이 많군요 반군이 아직도 설친 다는데 여행
잘 다녀 오셨습니다. 사진감상 잘했답니다. -
하기용
2011.02.24 21:51
* 멋진 사진예술 작품 감사합니다.
작품 " 호 수 " 에서 이젤을 놓고 조용히
그림을 그리는 어느 화가를 상상해 봅니다 ........ -
황영자
2011.02.24 21:51
멋진곳을 다녀와 보여주어 고맙다.
와상 부처님의 발가락은 원래 저렇게 큰 것인가?
사진을 그리 찍은 것인가?
차밭은 우리나라나 마찬가지로 여인들의 손끝에서 만들어 지는 구나. -
김승자
2011.02.24 21:51
희귀한 경치와 그 고장의 특유한 고적, 종교예술 감상 잘 했어.
그런데 아무리 원숭이들이지만 그네들의 privacy를 관광객들이
훼방 놓았던 것 아닌가? 시투룽 할만 하네. ㅎ ㅎ -
김동연
2011.02.24 21:51
아름다운 나라에 가서 귀한 사진들 찍어 왔구나.
이야기가 있는 사진들 재미있게 보았어. -
민완기
2011.02.24 21:51
작품들이 훌륭해서 외견상 평화로운 나라로 보이지만
아직도 곳곳에서 내전의 후유증이 만만치않습니다. 다행히
종교적으로는 불교가 지배적이라 충돌의 잔인도가 덜하며
우리는 이승과 저승의 구분을 먼 거리로 인식하여왔지만
이곳은 저승을 이승으로 보는까닭에 사리탑을 번화가에 둠은 물론
화장장을 도심이나 아파트촌에 같이 두고있어 시내에서도 냄새가
날 정도입니다.개인이나 사회나 같은 현상을 놓고도 인식의 차이가
매우 큰가봅니다. 감사. -
홍승표
2011.02.24 21:51
언젠가 가보아야겠다고 벼르고만 있습니다. -
신승애
2011.02.24 21:51
민완기씨,
원숭이의 그런 속내를 내가 모르고 실언했네요.
즈그들이 스스로 관광객들 앞에서 모델 노릇을 한거니까
실패의 원인이 먼데서 찍은 관광객에게 있는 것은 아닌듯 해, 승자야. -
신승애
2011.02.24 21:51
원주민 가이드가 우리와 함께 다녔는데 그의 설명에 의하면 스리랑카는
2년전에 내전이 끝나고 현재는 모든 치안이 잘 되있다고 해요.
우리가 다니며 보아도 불안한 분위기는 느끼지 못했어요.
내전 후 나라 사정도 점점 좋와져서 수도 콜롬보는 어느 서구 도시에 못지않게 번화하고
국가의 복지제도도 잘 되어 있어서 중고등 학교까지 무료교육이고 공부만 잘하면 대학교육도
외국 유학 공부도 국비로 대준다고 해요. 문제는 그렇게 공부를 시켜놓으면 그들이 돌아오지 않는 것이라고.
복지가 너무 잘되어서 게으른 사람이 많아지고 거기에 예산을 다 쓰느라고 길하나 변변히 건설하지 못하는 것이 탈이라고.
우리가 도착하기 전에 홍수가 나서 길이 엉망이었지요.
종교분포는 불교-69%, 힌두교-11%,회교-7.6%, 기독교-7.5% 입니다.
영자야. 와불의 발이 큰 것은 앞에 앉은 사람 얼굴이 크게 나오는 거나 마찬가지야.
와불의 얼굴까지 다 나오게 하기 위하여 아주 발 가까이에서 찍었거든. -
신승애
2011.02.24 21:51
와불과 열반불의 차이점등 그림에 설명을 조금 더 해놓았읍니다. -
연흥숙
2011.02.24 21:51
승애야 좋은 곳에서 재미있게 사진을 찍었구나.
간단한 그림 정말 그림같다. 그런데 연두색은
하늘색이니? -
신승애
2011.02.24 21:51
흥슥아 , 오래간 만이다. 잘 있었지?
간단한 그림, 위로부터 하늘, 바다, 모래사장이야.
여기의 바다는 아라비아해 란다. -
임효제
2011.02.24 21:51
교수님께서,,,
자연의 오묘한 신비와,
정신 세계의 이상향을 사진으로 작품화 하셨습니다.
차츰 멋진 예술 세계로 승화하시는군요.
이제는 작가 경지(?)에 도달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연흥숙
2011.02.24 21:51
그렇구나. 하늘과 바다가 2차색으로 어쩌면 그렇게 조화를
잘 이루고 있을까? 자연의 신비로움을 그리고 너의 심미안
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어.
나 잘 있는데 하기 싫은 일을 해서 스트레스를 받아 NTP가
늘었나봐. 즐겁게 해야 바뀐다던데 인사회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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