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과의 이야기 165 : 여기...이 사람들 !!! ≫
2011.03.01 00:09
<165>
<일간지 수록된 자료 : 소노 아야코의 [노년의 자생력]>
"노인생활의 기본은 자립과 자율"
"노인은 자격도 권리도 아니다. 남의 도움을 당연시하지 마라"
"죽을 때까지 움직인다고 생각하라"
"부부•자식 간에도 서로 폐 끼치지 말고, 요구를 절충하는 법을 배워라"
"그나마 갖고 있는 돈을 굴려 이익 남길 생각은 아예 하지 마라"
"늙음•질병•죽음과 점차 익숙해지고 친해져라"
"노인이 되면 이기심이 늘고 인내가 부족해진다. 남을 더 배려하고, 더 참는 습관을 들여라"
"섹스가 불가능하더라도 이성 친구를 많이 사귀어라. 건전한 색기(色氣)를 즐겨라"......
≪≫≪≫≪≫≪≫≪≫≪≫≪≫≪≫≪≫≪≫≪≫≪≫≪≫≪≫≪≫≪≫≪≫≪≫≪≫≪≫≫≪≫≪≫≪≫
여기...이 사람들!!!
천하부고 제 11회 동창
위의 글에 정말 잘 적응하는 친구들
이제 70을 넘겨 새롭게 시작하는
2011년부터
함께하는 자리를 더욱 더 많이 만들어 가자
댓글 24
-
황영자
2011.03.01 00:09
-
박성순
2011.03.01 00:09
황감독님!!
밖 활동의 제한을 받다보니
이 친구 저 친구 사진을 무단 복제하여
스라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작권 침해로 고발을 당하면 어쩌지요??? ㅎ ㅎ ㅎ -
전준영
2011.03.01 00:09
박 회장 이제는 건강이 점점 좋아져 평상으로 돌아 오는것이 보이는군 더욱 완쾌하여 11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기를 기원 한다네 사진을 모아 놓으니 추억들이 새로새록 다시 젊어지는군. -
박성순
2011.03.01 00:09
사진을 정리하려니
자연스럽게 홈피를 옛 것부터 다시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부고 11회 동창들...
참으로 활동의 다양함을 새삼 느끼면서.... -
이문구
2011.03.01 00:09
영상 게시물을 보면서 박 교장님의
싱그러운 건강 회복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지나간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서
잠시 추억에 잠기는 것도 즐겁군요. -
박성순
2011.03.01 00:09
옛 것의 즐거움도
우리 생활에는 대단히
필요한듯 해서요 -
이정란
2011.03.01 00:09
즐겁게 보았습니다. 이렇게라도 참여하시니 반갑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밖으로도 나오시겠지요?
쾌유 잘 되시고 계신줄로 이해합니다. -
박성순
2011.03.01 00:09
아무럼은요!!!
증명사진사들은 아니니
밖에서 휘젓고 다녀야지요
감사 -
권오경
2011.03.01 00:09
아 그렇지요? 괜히 귀찮다고 주저앉고 싶을 때
특효약.
꼬시는 친구에게 지는척 하고~.. 나가야겠군요.. 하하하..
이런 것 가지고 정리하며 노시는 동안 (실례합다~ㅎㅎ), 모르는 새 시간이 흘러 절로 "날아라 더 높이" 겠죠? -
박성순
2011.03.01 00:09
정리하며 노는 것도 여간 재미가 있지를 않네요
각자의 자연스런 표정을 보면서
"그래...이 친구는 이런 면이 좋더라"....
이런 생각이 떠오르니까요
건강하시지요 -
김영종
2011.03.01 00:09
할일 께나 없구려 !!!!
지난 사진 찿아 보며 시간 때우는 박교장ㅎㅎㅎ
여기 박교장 보다 더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이 많다오
어디로 갈까 이번은 하루쯤 자고 오는 여행을 만들어 볼까???
쏙 마음에 드는 소리 아니우
누구 없어도 아직은 벌떡 일어 날텐데 찻기는 누굴 ....... -
박성순
2011.03.01 00:09
지도를 보면....
이 것 저 것 잡념이 없어지어 좋지요
김형 말대로 또 어디 1박 2일 정도로
카메라 들이댈(김흥국 버젼) 곳도 찾아보면서....
이쯤이면...
<쏙 마음에 드는 소리...> 맞지요? -
민완기
2011.03.01 00:09
참, 이상하네.
벌써 불가능한 사람도 있나? -
박성순
2011.03.01 00:09
하하하!!!
민대감님!!
식품 포장지에 유통기한이 좀 지났어도
냉동고나 냉장실에 잘 보관 된 것은
조리에 별 지장이 없는 줄로 아룁니다
언제 향기 그윽한 와인 한 잔 했으면 합니다
감사 -
홍승표
2011.03.01 00:09
유통기한?
요즘에는 재포장 하기도 한다는데...
믿을 수도 안 믿을 수도 없는 모양. -
박성순
2011.03.01 00:09
홍이사님!!!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아느냐 모르느냐의 문제인 줄로 아룁니다
통영 맛거리 많이 드시고 오셨나요??? -
이기정
2011.03.01 00:09
명심하겠습니다!
봄이 바ㅡ로 문 앞에 온 것 같습니다. -
박성순
2011.03.01 00:09
봄이 바ㅡ로 문 앞에 온 것....
봄이 이미 마음에 와 있습니다
좋은 글 좀 올려 주세요..... -
연흥숙
2011.03.01 00:09
친구따라 1박2일 여행으로 힘내시기 바랍니다. -
박성순
2011.03.01 00:09
감사합니다
2~3개월후에
찍사들 모여 모여 하여야지요 -
김동연
2011.03.01 00:09
2, 3개월 후를 기대해 볼까요?
찍사는 아니지만 놀러가는 건 좋겠는데요. -
박성순
2011.03.01 00:09
그 동안 사진 잘 보고 여러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했던가요....
"빛과 그림자"를 생각에 담고 있으셨던 shutter
그만하면 누가 전문 찍사라 부인하겠습니까
어느 경우 우리들만의 사진을 놓고 서로 자신의 의미를
이야기 하고 듣다보면 또 다른 면을 익히게 되는 즐거움이
분명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도하시는 전문가의 의견도 도움이 되지만
순수한 우리들의 숨겨진 섬세함을 확인 할 필요가 있을듯 해서....
우리들 자신이 이미 전문가이니까요..... -
김숙자
2011.03.01 00:09
타교 졸업생들은 우리학교의
남녀 공학을 굉장히 부러워
합니다 노인의 자생력은
홀로 외로워 질 우리들의
자회상을 대변해 줍니다
젖은 낙엽처럼 되어질 우리들 앞날을
준비할 수 있는 마음의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빠른건강 회복을 기원 합니다. -
박성순
2011.03.01 00:09
젖은 낙엽
그 생명력
대단하지요
처진 낙엽이 되지말고
가볍게 이리 저리 날리는 낙엽도
마냥 버려지는 낙엽은 아닐것입니다
기원해주심...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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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함께하기를 !!!!!!!!!
우린 복받은 사람들 부고 11회!!!!!!!!!!
이렇게 좋은 글과 슬라이드로 우리들의 삶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이것 가져다 제카페와 가족카페에 놓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