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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1 08:20
김세환 조회 수:108
어제 종일 눈이 내려 오늘은 새 눈을 밟는 부드러움을 맘껏 느낄 수 있는 날이다.
월요 산 우회 20명 회원이 2시간 새로 온 눈 위를 걷다. chalet에서 점심을 드는
회원들의 얼굴들이 붉게 상기 되였다. 모두가 행복에 넘쳐 보인다.
우리가 살면서 생기는 心身의 활력은 어데 서 나오는 것일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으부터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을 느낄 때이다. 그 때라야 자기에게 말할 수 없는 기쁨을 가져다 주는 그 사람을 위해주고 싶어 자기도 모를 힘이 나오게 된다.
활력이 넘치는 삶을 살려면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무슨 일이 있어도 만들어야 한다. 그 때 우리는 우리 삶을 완전히 불태워 버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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