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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1박2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멋진여행이었습니다.

선배와 후배들과 함께 옛날 추억이야기하며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기숙사에서 선후배가 한방에서 자듯이 선후배가 하루밤 밤새도록 이야기하며 하루밤을 새웠습니다.

추산시험장의 산책로를 2시간이상 걸으며 설명을 듣기도 했습니다.

저녁에는 학장교수가 내는 염소고기를 먹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은 전라도의 맛있는 한정식으로먹고

순천만으로 갔습니다.

모두 정상 전망대까지 올라가 순천만을 구경하고

점심은 유명한 보리밥집에서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집이었는데

우리가 30분쯤 예약시간에 늦었다고 주인에게 야단까지 맞고 점심을 먹었답니다.

농대학장은 우리보다 15년정도 후배였는데

일일이 모든 심부름을 솔선하여 해주며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우리들이 아니학장이 이런일까지 해서 어쩌냐고 했더니

아 제가 여기서는 쫄따구니아닙니까 해서 한바탕웃고

우리는 학장의 수발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하며 웃었습니다.

 



단체사진 제옆에 연두색옷입은 분이 학장입니다.

 


  


 


 


 


이곳을 조성하는데 연구원들이 손수 만든곳이랍니다. 이름하여 차마고도라하였답니다.   

 


  


  


 


 


 


 


 


 


차마고도에 죽은 소나무가 있기에   

 


 


 

 


 연구소숙소와 사무실

 


 아들같은 교수님과함께

 


 


 

 



Monde D'Amour(아름다운 사랑) - Jean Michel Cara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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