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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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월 인사회에 다녀와서 !! 사진 추가
2011.03.09 21:2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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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1.03.0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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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11.03.09 21:23
흥숙아 그래 우린 다른대학과 달리
수원에서 떨어져 생활했기 때문에 우정이 더욱 깊다고 생각한다.
그래우리 모두 사우나 하자.
항상 좋은 사진 찍어 올리시는 정장군님 감사합니다.
사진 가져다 동영상에 쓰겠습니다. -
전준영
2011.03.09 21:23
정 작가 오늘 인사회 모임이 부고 동창회관에서 첫모임 감회가 새롭다네 활력이 넘치는 11회 동창님들
올 신묘년 한해도 오손도손 사우나 하며 즐거운 우정으로 살아 갑시다.
어느세 3월도 다 가는군 참 갈수록 세월이 빠르게 가버리니 왠지 좀 그렇 답니다.
축하 케익을 자르고 샴펜(화이트)으로 축하의 건배(사우나)를 하고 한잔하니 바로 그맛이 꿀맛이란께.
오늘 모처럼 입성식을 위해 나비 넥타이(울방울 무늬)를 하고 참석하니 동창회관 4층 건물 창문들을
물방울 무늬의 바깥 커텐 설치하여 햇빛이 물방울 무늬로 실내를 빛여주는 것이 신기하게 일치 하였다네.
대구탕 식당을 15명이 들어스니 여종업원 아주머니가 이렇게 멋진 신사 숙녀분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정성들여 서브하여 주웠다. 동창들과 가는 식당 마다 대접을 잘받는다. 왤까? 어딘가에 기품이 풍긴다. 詩를 공부
하였으니 남들과 다르다. ㅎㅎㅎ 앞으로 동창님들 많이 참석 요망. 끝. -
전준영
2011.03.09 21:23
아- 참 우리의 모임의 發展을 축하 하기 위해 김영은(전 동창 회장)회원님 께서 봄을 알리는 화사하게 활짝핀 추위에 강한 시크라멘(정열의 붉은 색) 꽃다발 화분을 가져와 컴교실에 꽃향기가 진동하고 우리의 발전을 꽃말 "겸손"과"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였기 다시 한번 감사들 입니다. 공부 끝나고 올때는 동창회관 관리사무 소장 후배에게 전해주고 왔답니다. 감사. -
김동연
2011.03.09 21:23
항상 모임의 분위기를 자세히 사진보도 해주시는
정지우님 감사합니다. 행복해하는 여러친구들의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
김승자
2011.03.09 21:23
모두 노인들 같지 않고 화기 애애하게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대단히 보기 좋습니다.
특히 대전에서 와인과 쵸코렛을 갖고 상경하신 인디아나 죤스님이 멋있네요.
사진 작가님의 실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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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하셨군요. 영교야 우린 항상 너를 생각한단다.
오늘 점심은 윗분 덕에 음식점 주인분에게 환대를 받았습니다.
황영자와 김영종씨는 여기서도 농대친구들을 만나서 반기더라구요.
역시 농대는 끈끈한 사우나(사랑, 우정 나누기)를 하던데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