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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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회 총동회관 첫 모임
2011.03.10 09:44
1. 일 시 : 2011년 3월 9일(수) 오전 11시~오후1시
2. 장 소 : 신당동 사대부고 동창회관
1. 진지한 인터넷 학습
(1)
(2)
(3)
(4)
2. 기념 파티
(5)
(6)
(7)
(8)
3. 기념 촬영
(9)
(10)
댓글 8
-
김동연
2011.03.10 09:44
-
이문구
2011.03.10 09:44
맞아요.
대전으로 내려가 30년 가까이 지내면서
가장 가까이 지낸 벗이 카메라와 컴퓨터였습니다.
사람이 다르면 같은 자리에서 같은 대상을 촬영해도
각각 개성이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만들어내는 것도 사실입니다. -
임효제
2011.03.10 09:44
어이구...
두분 말씀같이~
매조는 인터넷이 없으면 어찌 되었을까요..?..까요..?
웬만한 비품까지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는데..
비싼 물건은 속을까봐 안하고.. 10만원 미만만 인터넷 구매를 하지요.
인터넷이 없으면 프린트도 못하지요.
좋은 세상입니다.
동창회관 컴퓨터 방을 두루 잘 보고,
증명 사진으로 친구들이 건재한 것도 보았습니다 ^^ -
이문구
2011.03.10 09:44
[매조] 친구여, 건강하지요?
인터넷은 만물 백과사전, 없는 게 없는 만물 시장이요
고맙기 그지없는 정보 매체란 생각입니다.
게다가 우정의 다리요, 치매 청소부 역할까지 한답니다.
다음 모임에는 이 장소에서 반갑게 만납시다. -
황영자
2011.03.10 09:44
어제는 바빠 동영상만 올려놓고 댓글도 못쓰고 나갔습니다.
컴퓨터를 발명한 사람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낌니다.
처음 컴퓨터는 계산을 위힌 것이었다지만
모든 세상사가 바로 이계산으로 부터 시작하는 것이니
우린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매체를 가지고 놀며 친구들과 우정을 돈독히하여
서로의 건강염려하며 좀더 보람있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
이문구
2011.03.10 09:44
처음에 컴퓨터 전공학과를 [전자계산학과]라 불렀지요.
캐비넷만큼 커다란 컴퓨터가 노트 정도로 작아지다니 놀라운 발전입니다.
우리들에게는 최고의 장난감인 컴퓨터와 씨름하며 돈독한 우정을 계속 이어갑시다. -
연흥숙
2011.03.10 09:44
저도 보사부에 있을 때 그 커다란 컴퓨터를 본 기억이 나네요.
책만한 컴퓨터를 백속에 넣고 다니면 참 편리할 것 같아요.
회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런데 신수가 훤해지셔서 좋았습니다. -
이문구
2011.03.10 09:44
그 먼 곳(대전보다 더 시간이 걸리는)에서
인사회에 참석해 함께 어울리시니 반갑고 좋습니다.
정말 신수가 훤해 보입니까?
요즘 웃는 연습을 하는 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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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컴퓨터가 있는세상에 살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 둘이 없었으면 지금 우리(나)는
뭘하면서 살고 있을까 상상하기 힘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