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우리가 당면한 Fishflation이 뭐냐구요 !!
2011.03.10 18:40
우리 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행복한 나라로 풍부한 어족으로 우리의 밥상을 풍요롭게 하 든 이야기가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우리 서민 밥상에 자주 오르고 맛있는 고등어가 60% 이상 올라 걱정이다. 이러한 상황을 생선과 인플레이션 합성어를 Fishflation, 휘시플레이션 이라 한답니다.
-원인은-
첫번째 : 지구의 기상의 변화와 환경오염에 따른 바닷물이 산성화가 되어가고 있어 어족이 줄어들고 있다.
두번째 : 어선의 움직이는 기름 가격이 폭등함으로 바다로 나가기가 걱정이다.
세번째 : 신흥 국가인 중국(14억) 과 인도(7억)가 생선을 주식으로 많이 먹기시작 하였다.
-대책은-
앞으로 작은 물고기는 포획을 지양하고 항상 적정량을 잡어야 하고 인공으로 기르는 어업 연구로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전 세계 바다에서 여건이 좋은 곳을 찾아 인공 사육장을 발전시켜야 한다. 지금 우간다 앞바다를 빌려 인공어장을 계획하고 있다.
생선을 많이 먹는 나라는 단연 일본으로 166g이며 다음은 우리 나라로서 144.9g, 미국이 67g, 유럽이 56g 이었으나 갑자기 8년 전 부터는 중국이 14.3g에서 현제는 유럽을 앞질러 71g을 먹고있다.(중국인이 회맛을 알았당께)
참고로 제주 남쪽과 남해바다에서 삼치도 인공 사육함으로 2012년 부터는 기른 삼치도 식단에 올르게 되었다.
어선이 고기를 많이 잡었는지 조금 잡었는지 어항으로 돌아오는 풍경!
댓글 5
-
김동연
2011.03.10 18:40
-
전준영
2011.03.10 18:40
동해안에 동태와 오징어가 살아지고 있다. 서해는 민어 와 조기가 옛날 같이 많이 잡히지 않는다.
흑산도 홍어가 가끔 잡히고 있어 금값이다. 홍어를 좋아해 그 멀리 칠리에서 홍어를 수입하여 먹고있다,
고등어도 수입하는 실정이고 장에 가보면 태국산 새우, 중국산 생선들이 판을치고 있다. -
전준영
2011.03.10 18:40
오늘 일본 동북부 8.8도 강진으로 쓰나미가 10M 높이의 파도가 육지1.6KM 까지 빠른 속도로 밀려와 일본이 아수라장이 되었으니 어업 또한 힘들어 질것으로본다. 지구의 이상 현상이 계속 일어 나고있어 세계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 인플레이션과 휘시흘레이션이 계속 될걸로 사료된다. -
황영자
2011.03.10 18:40
참 무서은 자연 형상입니다.
자연현상앞에서 사람의힘은 너무도 나약하다는 것을 눈으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
이우숙
2011.03.10 18:40
모든 친구들이 올린 소식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4287 |
돌아 가는길
[4] ![]() | 신승애 | 2011.03.11 | 133 |
4286 | 등산(620) [1] | 김세환 | 2011.03.11 | 63 |
4285 | 제 280 회 금요 음악회 / 기다림 [8] | 김영종 | 2011.03.11 | 123 |
4284 | 봄 찾아 Sea Island, Georgia로 [25] | 김승자 | 2011.03.11 | 207 |
» | 우리가 당면한 Fishflation이 뭐냐구요 !! [5] | 전준영 | 2011.03.10 | 132 |
4282 | 등산(619) | 김세환 | 2011.03.10 | 91 |
4281 | 인사회 총동회관 첫 모임 [8] | 이문구 | 2011.03.10 | 186 |
4280 | [re] 인사회 총동회관 첫 모임<동영상> [10] | 황영자 | 2011.03.10 | 132 |
4279 | 해빙의 자유 [3] | 신승애 | 2011.03.10 | 112 |
4278 | 3월 인사회에 다녀와서 !! [6] | 전준영 | 2011.03.09 | 185 |
4277 | [re] 3월 인사회에 다녀와서 !! 사진 추가 [6] | 정지우 | 2011.03.09 | 150 |
4276 | 아무것도 아닌 것이 [5] | 신승애 | 2011.03.09 | 131 |
4275 | 연습 [5] | 정지우 | 2011.03.09 | 125 |
4274 | If I were a rich : Fiddler on the Roof에서 [5] | 연흥숙 | 2011.03.09 | 122 |
4273 | 등산(618) | 김세환 | 2011.03.09 | 81 |
4272 | 곶감과 수필 [4] | 오세윤 | 2011.03.09 | 127 |
4271 | 주거니 받거니 (482) / 내일 인사회에 [5] | 김영종 | 2011.03.08 | 123 |
4270 | 등산(617) [1] | 김세환 | 2011.03.08 | 96 |
4269 | 이런 모습 저런 모습 (81) / 1박2일여행 [10] | 황영자 | 2011.03.08 | 178 |
4268 | ≪ 사진과의 이야기 166 : 느낌 ≫ [18] | 박성순 | 2011.03.08 | 152 |
4267 | 제주 [7] | 권오경 | 2011.03.07 | 146 |
4266 | 은파 [5] | 신승애 | 2011.03.07 | 129 |
4265 | 속보, D-DOS를 조심하자 !! [2] | 전준영 | 2011.03.07 | 119 |
4264 | 양수리 두물머리 [2] | 신승애 | 2011.03.06 | 143 |
4263 | [re] 양수리 두물머리 세미원 추가 ( 꽃) [2] | 정지우 | 2011.03.07 | 136 |
중국과 인도가 먹기 시작하면
생선이 모자라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