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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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순
2011.03.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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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박일선
2011.03.12 17:28
-
임효제
2011.03.12 17:28
친구야~
귀국 날자는 아직 안 된것 같은데..
깜짝 반갑고 보고 싶네.
'양귀자의 모순'이라는 글에서 따 왔다네.
마음이 가난한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글이지.
이번 23일 인사회 때는 새까맣게 탄 건강한 모습을 보겠구려 하하하하... -
김영길
2011.03.12 17:28
영어로 말하면, you are what you think,이렇게 말 할 수 있고
만일 신앙인이라면, you are what you believe, 라고 말 할 수
있겟지요. 요지음 발도 없고 손도 없는 사람이 세계를 누비며
다니면서 손있고 다리있어 멀쩡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런 특별한 분도 있으니 행과 불행의 해석이 우리의 마음에서
나온다는 불교적인 가르침이 동서양에 두로 상통하는 말씀이
아니겠는지요. -
임효제
2011.03.12 17:28
요즈음..
이제사 다 늙어서 살고 있다는 자체가 행복이라요
미국에서 영락 없는 봄이 오고 있지요 김박사님~~~ ㅎㅎㅎ -
황영자
2011.03.12 17:28
모순
창과 방패
항상 좋은일뒤에 나쁜일
나쁜일뒤애 좋은일
우리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지요.
불행하다 생각하다보면 행복해지느것이 사람마음아닐까요? -
임효제
2011.03.12 17:28
세상에서..
요사히 황 여사님 보다 즐겁게 지나시는 분은
손 들어 보시라요,,,? 하하하하.. -
연흥숙
2011.03.12 17:28
붕어빵 손자들과 즐기시는 모습에서 만족과
풍성함을 찾을 수 있는데요. 이아이들이 할아버님의 기쁨조군요. -
임효제
2011.03.12 17:28
나이가 늙어 갈수록,
아이들이 더 귀엽고,
옆에 있으면 행복해 지는군요 여사님,,, ^^ -
김동연
2011.03.12 17:28
핫 팬츠 입으셨네요.ㅋ.ㅋ.
요즘 매조님이 道가 트이신 것 같아요.
편안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임효제
2011.03.12 17:28
요사히..
매조도 봄을 맞이 기개를 켜 봅니다.
뭐..
낮을 찌푸리고 기분 나쁠 일도 전연 없으니까요 ㅎㅎㅎㅎ -
오세윤
2011.03.12 17:28
매조는 기쁨조가 있어 행복해 보이네.
언제 바꾸려나? 맨날 공수푤세.
모순?
아니지. 당연한거지.
巧言 에는 肆心이 도사려 있고 令色의 이면에는 暗計가 있는 예를
종종 보지 않던가.
사심 없이 웃는 할애비에 순진무구한 붕어빵들이 이 저녁 날 즐겁게 하네그려. -
임효제
2011.03.12 17:28
보기에 행복해 보인다니,
오 박님~ 고마워유...
얼굴만 웃으면 부러우신가요..???
젠장 팔아나 버릴까... 하하하하.. -
전준영
2011.03.12 17:28
행복해 보이는 임 사장 항상 열심히 운동하여 더욱 건강하여 동창들을 기쁘게 하여주기 바란다.
손자 손녀가 똘망똘망 정말 귀엽구나. 그럼 23일 보자 꾸나. -
임효제
2011.03.12 17:28
그럼..
23일은 만사 제처 놓고 인사회에 나가야지요.
모임을 준비해 주신 임원진께 항상 감사.. 또 감사.. ^^ -
김승자
2011.03.12 17:28
귀여운 손주들을 앞에 놓고 흐뭇해 하시는 모습에 건강미가 넘칩니다.
늘 좋은 시와 격언을 소개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임효제
2011.03.12 17:28
항상..
마음에 여유와 행복을 가지고 살아 가시는
친구 부부의 모습을 보고 부러움과 존경을 하고 있습니다.
부디 건안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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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얻은 것이 있으면
잃은 것이 있고
잃은 것이 있으면
얻은 것이 있다네.
명언인 것 같네.
(공자님 말씀은 아닌 것 같은데
누구 얘기였던가?
생각이 안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