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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茫然自失 지진, 쓰나미, 방사선 오염(인간이 만든)의 공포 !!
2011.03.12 22:35
어제 오후에 속보가 나오기에 TV를 보니 일본에 지진이 9.0 도라니 초강도의 지진이란다.
지진의 이렇게 무서운 자연의 힘 앞에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에는 속수무책이고 허망하고
망연자실로 더 이상 TV를 보기가 두려워진다. 이에 따른 쓰나미가 더욱 파괴력이 무섭다는 것을
영화에서 본 지구의 멸망 영화와 흡사하여 과학자들이 예견된 미래의 일들이라 항상 대비를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더 더욱 청정에너지를 얻기 위한 원자력 발전소가 57기가 가동되고 있었으나
반 이상이 Emergency shut down 하였으나 방사능이 누출되는 비극 속에서 더욱 비극이 닥쳐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하에 송유관 매설 건설시 내진설계로 충분하다고 7.5도에 견디도록 하였다.
지진의 이렇게 무서운 자연의 힘 앞에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에는 속수무책이고 허망하고
망연자실로 더 이상 TV를 보기가 두려워진다. 이에 따른 쓰나미가 더욱 파괴력이 무섭다는 것을
영화에서 본 지구의 멸망 영화와 흡사하여 과학자들이 예견된 미래의 일들이라 항상 대비를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더 더욱 청정에너지를 얻기 위한 원자력 발전소가 57기가 가동되고 있었으나
반 이상이 Emergency shut down 하였으나 방사능이 누출되는 비극 속에서 더욱 비극이 닥쳐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하에 송유관 매설 건설시 내진설계로 충분하다고 7.5도에 견디도록 하였다.
그러나 일본도 생각지도 못한 8.8도라니 제발 우리나라에는 이러한 비극이 없기를 두 손 모아 바란답니다.
참고로 지진이 발생 할 시에는 제일먼저 문과 창문을 열어놓아야 한답니다.
참고로 지진이 발생 할 시에는 제일먼저 문과 창문을 열어놓아야 한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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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2011.03.12 22:35
-
황영자
2011.03.12 22:35
정말 무섭습니다.
원자력발전소가 더 무서운 것같습니다.
자연의 힘 앞에는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쩔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해준것이 아닌가 합니다. -
전준영
2011.03.12 22:35
오늘 아침 인천 앞바다에서 2.5도의 미진이 감지되었다.
우리나라에는 1년에 평균 30차례나 2-3도 사이의 지진이 감지되고 있다.
항상 조심 합시다.
천재지변은 보험이 않되었다. 그러나 작년 4월 부터는 여행자 보험에 특별약관이 포함되어
천재지변으로 사망이나 상해를 입으면 보험혜택이 있다. 단 사망, 상해로 재한된다. -
김영종
2011.03.12 22:35
몇번의 지진을 일본에 있을적에 느껴 보긴 하였지만
아직도 많은 단독 주택은 옛날 방식대로 대나무로 얼기 설기
역어서 위에 집을 넣은 횟벽으로 바르는데 이유가 지진에
흔들려도 괸찮다는 내진 설계이긴 하지만 쓰나미에는 속수 무책 인데
원자력 발전소는 내진 설계가 완벽 하다고 들었는데도
자연의 큰 에너지에는 ??????? -
연흥숙
2011.03.12 22:35
천지가 요동한다는 말도 모자라는 표현인것 같아요.
미개발된 지역에서 쓰나미가 발생할 때는 잘 모르던 일을
생각하게 하는 공포였어요. 말끔하게 정돈된 농지에 검은
물이 휩쓸며 들어올 때 얼마나 놀랬을까요? 일본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이 트라우마에 걸릴가봐 걱정되네요. -
박일선
2011.03.12 22:35
지진은 참 무섭습니다.
LA에서 1970년 인가 처음 지진을 경험했을 때는
왜 집이 흔들리나 하고 생각했을 때 벌써 지진이 끝났습니다.
전혀 모르고 지난 것이지요.
10여 년 후 San Jose에서 지진을 경험했을 때는
금방 지진인 것을 알고 회서 건물 밖으로 뛰어 나가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디어서 인대가 늘어나서
3개월 동안 목발을 의지하고 다녔답니다.
한국에 지진이 없는 것은 더할 나위 없는 축복입니다. -
전준영
2011.03.12 22:35
쓰나미 속도가 비행기 속도라니 미끼지 않으나 사실이다.
바닷가 평화로운 도시가 몇분만에 살아져 버렸으니 마을
인구 몇 만명이 바다물에 잠겨 버렸다.
여진이 30차례나 계속되고 있다.
아직도 어디에 살아있다는 소식이 없다 !
51기 원자로 중 20기가 갑자기 서버려 냉각수가 끊겨 열을 못시켜 수소가 폭발
어느세 3기가 터져 버렸다 설상가상 다음것도 어떨지 정말 큰 사고다.
모든 생물에 강한 방사성이 오염되면 체르로빌 원전 사고와 같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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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당한일이 아니라고 외면 할 수도
없는데 또 생각 해보면 속수무책이지요.
우리교회와 동역관게가 있는 선교사님과
연락이 있는데 그분 가족은 무사하지만
사고 현장에 우리나라선교사님들이 많고
연락이 안되어 심히 답답한 사정이란
애기를 들었읍니다. 사진과 글 수고 하셨
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