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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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봄 테마 여행지 답사
2011.03.17 17:51
3월 16일(월) 아침 봄 테마 여행지인 변산반도국립공원으로 가기 위해 정지우 부회장, 황영자 총무, 홍승표
총무 넷이 함께 만났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천안 논산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번갈아 달려서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북새만금방조제(군산), 거대한 33.9km 방조제를 달려 남새만금방조제(부안), 격포로 향했습니다.
서해안 경관을 오른쪽으로 바라보며 격포항에 도착해서 생선회로 점심을 시식했습니다.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릴 것이니 잘 차려오라 겁박(?)한 결과 그런대로 괜찮은 음식이 나왔고 우리가 떠날
때는 다음에 단체로 오시면 더 잘 대접하겠다고 약속까지 했습니다. 다시 바다를 끼고 돌고 돌아 내소사에 이르러
시간 절약을 위해 입구에서 사진만 촬영하고 머나먼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역시 안전하게 운전하며 수고한 정지우 부회장님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1) 고속도로 정안휴게소(테마여행 때에 단체로 쉬어 갈 곳)
(2) 부안쪽 새만금방조제(새로운 공사 진행 중)
(3) 완공 전 방조제 모습(인터넷 자료에서)
(4) 격포항 일부
(5) 시식 후 단체 예약을 마친 격포항 횟집
(6) 해산물 주 메뉴
(7) 쌀밥과 매운탕으로 마무리
(8) 주변 촬영을 마치고 출발 준비 중
(9) 장거리 여행 운전에도 여유로운 정지우 부회장
(10) 내소사 입구(촬영에 여념이 없는 황영자 총무, 홍승표 총무)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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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제
2011.03.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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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제
2011.03.17 17:51
매조에게..
탁상을 두개 겹처 의자를 놓아서 앉게 해 주신다니,
감사.. 또 감사..합니다 회장님
4월20일 날 계획을 짜서 놓겠습니다 ^^ ^^* -
이문구
2011.03.17 17:51
당연히 참석할 권리가 있는데 [데리고 가다니] 무슨 말씀을!
이 격포항 횟집은 2~3층 모두가 마룻바닥입니다.
그래서 방금 상의해 보았더니 탁상을 두 개 겹쳐 올려놓고
의자를 놓아 네 명이 함께 앉을 수 있도록 해 주겠답니다.
일정을 다시 올리겠지만 여행일은 4월 20일(수)입니다. -
김재자
2011.03.17 17:51
좋은곳 고르시느라 수고들이 많으시군요.
지난가을에 부안주변을 몇군데둘러봤지요
내소사,곰소항, 격포항...모두 다 좋와요.
지난가을,홀로히 여행하던때의일이 문득 떠오르는군요.
버스로-,걸어서- -
이문구
2011.03.17 17:51
이번에는 별난 곳은 아지니만 안전하고 편안한 곳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제 힘든 곳, 어려운 곳은 우리에게 무리가 될 것 같아서지요.
전국을 누비는 JJ의 여행 사진이 늘 신선해서 좋습니다.
더욱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며 이따금씩 어울립시다. -
최경희
2011.03.17 17:51
4명 대표님들 바람부는 추운 날씨에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4월20일이 벌써 부터 기다려 집니다.
친구님들 ,좋은 봄날에 모두 모두 떠납시다. -
이문구
2011.03.17 17:51
바람이 몹시 불더니 돌아오는 길에는 가벼운 눈발까지 날리더군요.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둘러보았습니다.
정지우 부회장이 운전하느라 너무 고생이 많았지요.
이번 여행에도 많은 친구들이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
하기용
2011.03.17 17:51
* 드디어 그 유명한 ' 새만금 ' 을 보게 되었군요 ! 수고 많았습니다. -
이문구
2011.03.17 17:51
방조제 중간 중간 쉬면서 경관을 감상할 곳이 있었지만
이번 답사에서는 시간 절약을 위해 승용차로 그냥 지나쳐
사진 자료가 없답니다. -
황영자
2011.03.17 17:51
회장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함께한 저는 참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그 긴 새만금을 지난다는 것도 시원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격포항도 내소사도 모두 친구들이 걷기에 힘들지 않은 곳이니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 즐기기를 빕니다.
매조님도 식탁문제가 해결되었으니
내소사는 평지를 걸어 들어가니 얼마던지 가실 수 있습니다. -
이문구
2011.03.17 17:51
먼 길에 함께하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더구나 역시 먼 인천에서 왕복하는 힘든 여정이었는데...
많은 친구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
박일선
2011.03.17 17:51
벌써 마음이 설레입니다.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
이문구
2011.03.17 17:51
이제 마음 편안하게 테마 여행에 참가해서
친구들과 그간의 소식도 전하면서 즐겁게 어울립시다. -
김동연
2011.03.17 17:51
내소사를 가보고 싶습니다.
4월 20일에...노력해야지요. -
이문구
2011.03.17 17:51
만사를 앞, 뒤로 미루고
꼭 참석하도록 계획을 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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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도 정해 젔나요..?
저도 데리고 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매조야 횟감 먹이보다..
조금이라도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는 자리"가 있나..?.. 먼저 찾으니 안 보입니다.
허리 병신이 되다 보니 사람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