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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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486) / 봄의 歡 喜
2011.03.22 19:04
주거니 받거니 (486) / 봄의 歡 喜
아침에 쪽지가 하나 인천을 선사회 출사 계획중인데 무조건 따라 붙어야지 하며
또 하나도 고마운 Tip comment
sun tan 이나 할까 하며 이른 점심후의 나들이길 을 서둔다
실은 같이 하는 Mozart Horn Concerto 를 같이 할 사진 하나 가 필요 한데 하며

이른 점심 후에 가까운 옥천으로 나갓다

<봄 빛이 이리 눈이 부실까 하며 아직 이른 겨울의 잔해가 남은 낙옆진 색갈이긴 하지만 봄의 환희를 느낀다


비치는 내그림자를 보며 청승맞게 혼자 할까봐서 피하여 담았다 하나도 아닌데 ?????

몇 안되는 야생 할미꽃을 옮겨 키웠단다 아직은 이놈만 잘 피었다
아침에 쪽지가 하나 인천을 선사회 출사 계획중인데 무조건 따라 붙어야지 하며
또 하나도 고마운 Tip comment
sun tan 이나 할까 하며 이른 점심후의 나들이길 을 서둔다
실은 같이 하는 Mozart Horn Concerto 를 같이 할 사진 하나 가 필요 한데 하며

이른 점심 후에 가까운 옥천으로 나갓다

<봄 빛이 이리 눈이 부실까 하며 아직 이른 겨울의 잔해가 남은 낙옆진 색갈이긴 하지만 봄의 환희를 느낀다



비치는 내그림자를 보며 청승맞게 혼자 할까봐서 피하여 담았다 하나도 아닌데 ?????

몇 안되는 야생 할미꽃을 옮겨 키웠단다 아직은 이놈만 잘 피었다
댓글 10
-
김영종
2011.03.22 19:04
-
신승애
2011.03.22 19:04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끝낸다니.
우리 홈피의 간판 프로가 없어지면 안되지요.
여기가 아니면 어디서 고전식음악을 듣나요?
그런 말씀 하지 마시고 꾀가 나도 좀 참으시고
계속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이정란
2011.03.22 19:04
안되지요. 꾀가 나시면 잠시 한주 두주 뛰어 넘어서 하시면... 없어지면 안됩니다.
입이, 손이 무거운 ... 어쩌겠어요. 저는 '읽기라도 하라. '고 말합니다.
입이 무겁든 가볍든 신경쓰시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것도 가져갑니다. 덕택에 제가 음악 검색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ㅎㅎㅎ -
김승자
2011.03.22 19:04
뭐 다른 일을 꿈꾸시나요?
심심풀이 삼아, 어슬렁 어슬렁, 일삼아, 달력 넘기실 겸,
이보다 더 좋은 일 또 없지 중얼거리기도 하면서,
오늘은 무얼 먹을래 하듯이 오늘은 무얼 들려줄가 하면서
봄도 맞으시고, 여름이 오니까, 가을이구나,
그러다 겨울이 오면 방안에 갗힌 동문들 생각하면
차마 고만둘 수 있을가요?
가끔 면전에서는 감히 못할 농담도 "주거니 받거니" 하는 시간을
쉬엄 쉬엄 계속 마련해 주시면 좋지 않을가요?
예뿐 할미꽃은 누가 고렇게 잘 피웠는지요? -
황영자
2011.03.22 19:04
위에서 사진 흝어 오면서 할미꽃이 나와 와아 드디어 봄이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댓글을 보니
뭔소리여
안되지.
주거니 받거니.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게다가 경쾌한 노래도 듣고
계절의 흐름도 보고
또하나
초대 인사회장께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아마도
회의를 느껴
그러신다면
정란이 말대로 쉬엄쉬엄 하세요.
절대로 장을 덮을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
최경희
2011.03.22 19:04
무슨 그런 깜짝 놀라게 섭한 말씀을 ..
아침에 일어나서 첫번째 듣는 유일한 고전음악인데.
내 귀가 고전음악에 밝아진것이 바로 우리홈페이지인데
맘이 서늘해짐니다.
힘드시겠지만 계속해 주셔야합니다.
선사회모임에서 뵙겠습니다. -
권오경
2011.03.22 19:04
보송보송~할미꽃이 저리도 예쁠꼬~! 나뭇가지 그림자도 ..
아니 누구 겁 주시깁니껴?
입이 무겁다? 손이 무겁다? 또 눈뚜껑이 무겁다?? 상관마시구 정진정진~부탁합니다.
너그러이 보아주시고
힘 딸릴랑 쬐~금만 쉬시어요.
특별히 '못내니들'(댓글못쓰는)이, 히히..허락해 드릴테니깐요.
저도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
전준영
2011.03.22 19:04
아~~ 할미꽃 이 이다지도 아름다울 수가!!!
폭신한 목화솜에 쌓인채 살며시 얼굴을 내민 그대여
그대는 정녕 봄의 전령 이로 소이다.
건강 하시고 멋진 음악과 사진 부탁 드림니다. -
연흥숙
2011.03.22 19:04
영종씨 아름다운 음악을 500회나 듣게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더 좋은 발전을 기대합니다. -
김동연
2011.03.22 19:04
오늘 인사회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 같았습니다.
다 전 회장님 덕택이라고들 하던데요.
괜히 힘들다면서 그만 둘 생각하지 마세요.
며칠 쉬다가 참지 못하고 또 올리고 싶을텐데요, 뭐.
다 알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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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를 끝내었으면 합니다
처음 의도 대로 이젠 많은 동기들이 스스럼 없이
이말 저말 가리지 않고 하게 되었으니 물론 모든 동기 다 참여
하였으면 하지만 원래 입이 무거운 친구들도 있고
좀은 무거운 인재를 양성한 학교의 가르침도 .....
저도 좀은 꾀도 나고 자겨운것 같은 분위기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