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re] 세기의 미녀 배우 굿바이 리즈 !!
2011.03.24 22:37
세기의 미녀,Elizabeth Taylor가 세상을 떠났네요.
한달전쯤 입원했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회복하지
못하고....그녀를 보내는 미국 사람들의 긴 추모행렬을
뉴스로 보여줍니다.
우리가 학창시절, 그녀의 영화를, 학생관람을
단속하는 감시원의 눈을 피해가면서 보았지요.
중앙극장에서 상연한 "젊은이의 양지" (A Place in the Sun)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Montgomery Clift 위로
Elizabeth Taylor 와 춤추는 장면이 오버랲되는 마지막
장면을 잊을수가 없었지요.
이곳의 도서관에서 영화를 DVD로 교체하면서
비데오 테잎들을 한개 $ 2.00씩에 팔았어요.
일찍 달려가서 옛날 고교시절 보았든 좋은 테잎들을
많이 샀어요. 그녀를 추모하면서 오늘밤 다시
" A place in the Sun" 을 다시 보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4362 | 인도네시아 화산 폭발 [6] | 홍승표 | 2011.03.28 | 132 |
4361 | 등산(634) [1] | 김세환 | 2011.03.28 | 95 |
4360 | <나는 아직도> - 박재삼 [27] | 김동연 | 2011.03.28 | 214 |
4359 | ◈ 11회 인천출사 모아모아 [17] | 이정란 | 2011.03.28 | 152 |
4358 | 이 세상에서 제일 멋쟁이 마도로스 !! [5] | 전준영 | 2011.03.28 | 139 |
4357 | Blue Four [12] | 신승애 | 2011.03.27 | 185 |
4356 | 등산(633) [1] | 김세환 | 2011.03.27 | 64 |
4355 | 주거니 받거니 (487) / 감사 하면서 한주를 보내다 [15] | 김영종 | 2011.03.26 | 214 |
4354 | 3월 산우회 정기 산행 다녀오다 !! [1] | 전준영 | 2011.03.26 | 154 |
4353 | [re] 3월 산우회 정기 산행 다녀오다 !!추가 [5] | 정지우 | 2011.03.26 | 141 |
4352 | 산우회(山友會) 3월 나들이에서 [4] | 이문구 | 2011.03.26 | 172 |
4351 | 등산(632) [1] | 김세환 | 2011.03.26 | 82 |
4350 | 11회 출사 [5] | 정지우 | 2011.03.26 | 152 |
4349 | [re] 2011년 3월 25일 인천 출사 동영상 [9] | 황영자 | 2011.03.26 | 139 |
4348 | 오늘 산우회 3월 정기 산행하는 날 많이 참석하시기를 [1] | 산우회 | 2011.03.26 | 87 |
4347 | 祝 세계적인 음악 콩쿨에서 6인 성악가 전 부문 상을 석권하다 !! [1] | 전준영 | 2011.03.26 | 128 |
4346 | Elizabeth Taylor(1932 ~ 2011. 3. 23) [4] | 이문구 | 2011.03.25 | 132 |
4345 | 제 282 회 금요 음악회 / Rodrigo 의 .... [1] | 김영종 | 2011.03.25 | 9418 |
4344 | ♡長峰島 국사봉 [11] | 홍승표 | 2011.03.24 | 140 |
4343 | 새벽에 [11] | 신승애 | 2011.03.24 | 149 |
4342 | 등산(631) [2] | 김세환 | 2011.03.24 | 62 |
4341 | 2011년 3월23일 인사회 동영상 [15] | 황영자 | 2011.03.24 | 185 |
4340 | 세기의 미녀 배우 굿바이 리즈 !! [4] | 전준영 | 2011.03.24 | 172 |
» | [re] 세기의 미녀 배우 굿바이 리즈 !! [1] | 이초영 | 2011.03.24 | 110 |
4338 | # 강화도-선사 102회출사 [18] | 성기호 | 2011.03.23 | 209 |
만인의 연인이 었든 리즈 한 세기를 누리며 심금을 울리고 행복을 가져다주고 참으로 영화라는 매체를 통하여 한마음으로 이끌어 가든 시절이 정말 그립 답니다. 잘가시오 리즈 신문마다 메스컴마다 대서특필로 가는 길을 슬퍼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