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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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산우회 정기 산행 다녀오다 !!
2011.03.26 19:12
오늘 산우회 모임에 봄바람이 불어 약간의 걸림돌이 되었으나 날씨가 쾌청하여 봄을 만끽하며 24명 회원이 산행과 산책을 즐기고 오찬은 휴게소 특별 메뉴인 안동 우거지 국밥을 들고 다음 산우회를 약속하였다.
모처럼 아프리카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박일선 회원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내주웠으며 이에 답례로 튜니시아 산 대추를 선물로 가져와 회원들이 맛있게 시식하였다. 또한 미국서온 이동순 회원이 참석하여 오래 못본 회원들과 즐거운 인사를 나누웠으며 이문구 회원이 발굽을 곱질러 잘 걷기가 힘들어도 참석하여 빨리쾌유 되기를 회원들이 위로하여 주웠다. 오늘 오찬은 김흥민 회원이 호스트를 자청하였다. 감사.
연초만 되면 20년 직이 회원들이 자기가 빠지기 싫어 자기가 나올수있는 날로 모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들을 읽을수 있었다.
그래서 연초에 일요일도 해보고 토요일도 해보았으나 결론은 전준영이 산우회 회장직을 수행하는 금년 12월 까지는
매월 4째주 화요일로 환원되었기 모든 회원이 양지바랍니다.
2012년에는 김흥민 회원이 회장이 되면 모임 일자를 변경하시기 바란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