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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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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638)

2011.04.01 09:34

김세환 조회 수:84





 


 


 


 


 


 


 


 


 


 


 


 


 

오늘도 우리는 걷고 체조하고 점심을 숲속에서 함께 들다. 나는 편백 나무들 숲에서 들여 마시는

공기를 하루도 빼놓을 수가 없다. 몇년 이 숲길을 걷다 보니 이 맑은 공기를 마시는것이 습관이 되여 버렸다.

 

"一切唯心造" 세상만사 모든것은 내 마음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내가 사는 세상을 내가 원하고 바라는데로 만들어 갈수 있는것이다. 뿐만아니라 내가 살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이 누구든 내가 바라는대로 나에게 나타나게 할수 있다.이것을 터득하면 내가 어느곳에, 어느처지에 있든 상관할바가 없다.

이 세상에 두려워할것이 무었이겟는가. 이세상이 다 내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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