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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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482) / Dolls & One Guy
2011.04.11 19:12
친구 들을 생각 하게 되는 ........

대청 호수가를 봄 볓 가득 받으며 것는 7 인 / 운전수 겸 카메라 맨 1 명이 바쁘다
주거니 받거니 (492) / Dolls & One Guy
One more Driver 로 멋진 봄날의 Meeting을 이루었다
10 시 부터 떠난 오후 4 시 까지의 멍멍한 대화들
*** 어슬렁 거리든 곳을 친구들이 궁금 하였든 모양이다
7 친구가 서울서 그리고 제주서 KTX 로 도착 하였다
그리고 막걸리와 풀들만의 안주 뿐이긴 하였지만
어느 멋진 봄날의 즐거운 감사한 하루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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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그가 아닌 오세윤 박사 / 6 분의 "그니" 가 한꺼번에 그러니 당황도 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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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반부터 시작한 점심이 2 시까지 오랫만에 정식 cource 를 즐긴듯 하다

대청 호수가를 봄 볓 가득 받으며 것는 7 인 / 운전수 겸 카메라 맨 1 명이 바쁘다
주거니 받거니 (492) / Dolls & One Guy
One more Driver 로 멋진 봄날의 Meeting을 이루었다
10 시 부터 떠난 오후 4 시 까지의 멍멍한 대화들
*** 어슬렁 거리든 곳을 친구들이 궁금 하였든 모양이다
7 친구가 서울서 그리고 제주서 KTX 로 도착 하였다
그리고 막걸리와 풀들만의 안주 뿐이긴 하였지만
어느 멋진 봄날의 즐거운 감사한 하루 였다 ***



평소의 그가 아닌 오세윤 박사 / 6 분의 "그니" 가 한꺼번에 그러니 당황도 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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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반부터 시작한 점심이 2 시까지 오랫만에 정식 cource 를 즐긴듯 하다
댓글 7
-
황영자
2011.04.11 19:12
-
김동연
2011.04.11 19:12
친구들과 만나 환담을 나누면서
대청호 용암사를 산책하도록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도 아름다운 고택마당에
앉아서 먹게 해주시고, 운전도...
마침 시간이 맞아서 같이 어울릴 수
있어서 아주 행복했습니다. -
오세윤
2011.04.11 19:12
봄 안부
모처럼
안부 띄웁니다.
봄이 오고 있으니까요.
봄이 오는 길목에
대청호에 갔더랬습니다
물 버들 연둣빛 사연이
물가 가득 곱더군요
그니들이 오늘은 또
소녀들이 되었더랬습니다
반 오백년 묵은 옛 마당에서
문득
막걸리에도 취했습니다
대청호에 물든 마음
사연으로 띄웁니다.
섣불리
봄 마음을 띄웁니다. -
이초영
2011.04.11 19:12
기정, 영원, 은영, 재자, 영자,
한명은 누구인가 했는데 동연이였구나.
(제주의 네가 참석하리라고 생각 못 했으므로)
이른 봄날 대청호수가에서 안나 너무 좋았겠다.
신록은 아직 이르지만, 싱그러운 봄내음, 봄바람이
가득 했겠지?
모두 행복한 모습이야...
오박사님은 저를 잘 모르시지만,
친구들에게 즐거운 하로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오세윤
2011.04.11 19:12
웬걸요, 초영님.
활발하게 활동하는 미주의 아름다운 동문이란 걸
잘 알지요.
김영종회장의 느닷없는 초대에 제가 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모처럼만에 보고싶던 동문들과 쇼순(早春)의 한나절을 잘 지냈습니다.
다 천하부고생이 된 덕이지요. 감사합니다. -
이정란
2011.04.11 19:12
즐거운 나들이었겠습니다.
沃川 의 聞香軒 도 가셨나요? -
김영종
2011.04.11 19:12
물론 여기가 main point 였는걸요
햋빛아래 노천에서 먹은 점심이 백미 였습니다
(먹는것 죽 늘어논 사진은 누구 말듣고 한장만 ㅎㅎㅎ)
참 9 회 최성렬 선배 만났습니다
2 박 3 일로 동기 한분과 자유롭게 다니시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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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봄볕가득한 대청호는 물론
옥천의 용암사에서 바라보는 옥천읍내의 모습도 보기 좋은 풍경이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은 전통 한식의 진수였습니다.
오늘 과용하시고 수고하신것 뭐라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