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LA-“평화의 나라”에서 큰 기대하지 않고 마음편히 살아가기
2011.04.13 08:23
LALA-“평화의 나라”에서 큰 기대하지 않고 마음편히 살아가기
나는 타인에 큰 기대없이 살고 있다. 타인에게 기대 하지 안는다고 말하면 타인의 일을
믿지 않는다거나, 인정치 않는다는 것같이 생각 할런지도 모르나 그런 의미는 아니다.
주위의 사람을 믿고 있고 존경하고도 있다
그렇지만 그런 행동 하나 하나에 큰 기대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하는일이 없으면 도와주는 것이 좋으련만... 복사를 하면 보통은 스테플러로 복사물을 묶어
줄수도 있는데... 그러한 일을 불만족으로 생각하여 짜증을 내고 있지않는가 ?
일부러 말로 요구하지 안아도 상황을 판단하여 행동해 주었으면 좋을 것이라고 종종 타인에
기대하곤 한다.
그렇지만 자신이 생각한대로 타인이 음직여주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타인이
생각하고 있는 일을 완전히 이해하는 일은 불가능 하지 않을가도 생각된다. 적어도 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해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고, 기대에 부응하려고 생각은 해도, 사람은 누구라도
자신의 생각에 따라 행동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아무말도 하지 안아도 음직여준다
그래서 이렇게 말해 두었다면 이렇게 해주었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기대는 조금 과잉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생각 한대로 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라는 의식을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예를들면, 결산서 작성을 의뢰받는다면 기일내로 틀림없이 결산서를 작성해주기를
바란다고 기대되고 있다고 알고있다 그렇지만 구체적인 작업에서 자료의 주고받음과
연락방법, 보고의 방법 하나하나 에 이르기 까지 고객이 생각하고 있는대로 추진할
자신은 없다
몇 년간 같이 생활한 가족이라도 말하지 않고 이해가 일치하는 일은 어려울 것이다
일요일 쓰레기를 끌어내어 치어 주지 않겠써요. 이런 말을 전화로 할때 집안일이라
더욱더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경우 칭찬 받을 줄로 생각했건만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이 그냥 지나가는 것은 일상생활에 흔히있는 일이다 그래서 아무말도 안해도
해주리라고 기대하지 않는 것이 평화스런 일이다 . 사람은 자기가 생각한 대로는 되지안는다
혹 어떤 것을 기대하고 있는일 하고싶은일이 있다면 말을 해서 단단히 전해놓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열심히 했으면 칭찬해 주어야한다
그런데 타인은 자기 생각대로는 되지않는다 라는 전제를 갖으면, 생각 한것보다는 서로
마음을 합하여 살아가고 있는것을 알게된다 서로 사이 좋게 하려고 서로 양보하여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말하지 안아도 알겠지. 말하지 안아도 해주겠지하는 과잉 기대는 하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마음 편해서 좋다.( 끝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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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옳으신 말씀입니다.
나두 집에서 쓰레기를 매일 아침 모아서
분리수거함에 넣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