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일상의 탈출, 3명이 Mt. St. Helen으로 Hiking을 하려 500 km, 8 시간을 차로 가다. 밤 10시에 산아래 조그만 Lodge에 서 하루밤을 자다. 17일 아침 등산을 하러 일직 일어 나니 Elk 때들이 주위에 풀을 뜻고 있엇다. 눈이 많이와 등산로 입구 5 Km 전에 차를 주차하고 오전 9시부터 걷기 시작하다. 산 정상 2550 m 가지는 12 Km 인데 눈길을 내고 가느라 7시간가도 2150 m 10 km 까지 밖에 갈수가 없었다. 오후 4시 하산 6시간 걸려 밤 9시에 야 왕복 30 km 등산을 마치다. 라면을 끓여 저녁을 하고 7시간 차로 집에 오니 새벽 5시다. 12시간 눈위에서 햇빛을 쬐여 얼굴이 데여 따끔거리다. 그 래도 기쁜것은 나이 72에 30 km, 높이 1200 m를 12시간 걸을수 있엇다는 것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2011년 첫 번 째 기억에 남을 하루였다. 주위에는 Mt. St. Helen 과 같은 화산, Mt Adams(3760 m)와 Mt Hood(3429 m)가 멀리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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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사진과 글을 읽으면서 언젠가 사진괴 글을 함께한
책을 한번 출간해 보시는 것이 어떠실까 ? 그런 생각을 늘 하곤
했읍니다. 감사한 마음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동행하는 여러분들과의
우정어린 삶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됨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