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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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행복한 할아버지 김필규(金弼圭)
2011.04.21 19:1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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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1.04.2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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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
2011.04.21 19:13
고맙습니다,
내자식 사랑은 자애(慈愛)이나 손자녀 사랑은 익애(溺愛) 일테니, 부디 팔불출이라 생각 마시고 좀 봐 주십시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5명의 손자녀들은 허덕허덕 내인생의 마루턱에서 쏟아저 내리는 은총의 햇살입니다. 더군다나
어영부영 살아가고있는 할아버지에게 뜻밖의 선물을 해준 미사가 대견해서 이문구 회장께 한권 보내올렸구요
다른 친구분들께도 주문한 책이 도착하는대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
김승자
2011.04.21 19:13
기쁜 소식입니다.
손녀의 작품 출판소식 통하여 안부드리니
이 또한 기쁜 일이지요.
오늘 당장 주문하여 읽고
내주에 오는 우리 손주들에게 읽게 하겠습니다.
Misa에게, 자랑스러운 할아버지께 축하드립니다. -
연흥숙
2011.04.21 19:13
박일선님 출처를 명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대로 복사해서 이메일로 보내게 되어 더욱 좋습니다.
다시 한번 김할아버님께 축하드립니다. -
이화자
2011.04.21 19:13
주례쌤, 아주 반갑고 자랑스런 소식이군요.
할아버지의 숨은 재능을 많이 물려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대견하고 뿌듯하실줄 짐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손자녀들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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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서 봐야겠습니다.
김필규 할아버지 축하드립니다.
이제 우리에겐 손자 손녀들이 가져오는 크고 작은 기쁜 소식이 최고의 즐거움이 아니겠습니까.
부디 손녀 Misa Kim이 writer로 대성공을 하기를 바랍니다 (그게 손녀의 장래 희망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