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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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할아버지 김필규(金弼圭)
2011.04.21 18:47
김필규 동문의 큰 손녀인 미사(美史, 12세)가 지난 여름방학 과제로 제출했던 단편소설
[Keeping up with time]이 자신이 다니는 학교(Zurich International school, Swiss)에서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 출판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4월 11일부터 미국의 Amazone Book Store에서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미사는 부모와 함께 미국 2년, 중국 5년을 거쳐 현재 스위스에 3년째 살고 있습니다.
김필규 동문은 분명히 자랑스러운 수재 손녀를 둔 행복한 할아버지입니다.
우리 11회 친구 모두가 자랑스러운 이 손녀와 행복한 할아버지를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그림은 출판된 책의 표지입니다.
![]()
댓글 14
-
김승자
2011.04.21 18:47
-
이문구
2011.04.21 18:47
김필규 동문의 글은 특별한 기교가 없으면서도 설득력이 있습니다.
별다른 꾸밈이 없지만 개성 넘치는 표현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미사여구도 없는데 문장이 아름답기도 하지요.
12세 손녀의 글 재주는 아무래도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듯합니다. -
유정은
2011.04.21 18:47
김필규 할아버지께 축하드립니다.
영재 손녀의 Fiction을 Amazone.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어휘와 짜임새도 훌륭합니다.
자랑스럽고 영특하네요.
후속편이 또 나온다니 기대가 큽니다.
여류작가로 대성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얼마나 사랑스러울가요. -
이기정
2011.04.21 18:47
진심으로 축허합니다.
대단히 기쁘고 자랑스러운 일이지요?
저도 그 책을 주묺하여 읽고 싶습니다. -
이희정
2011.04.21 18:47
축하 하고 자랑 스럽습니다.
손주들이 조금만 어째도 불려서 더 기쁜데...
곧 주문해서 내 아이들 Gr,3, 7, 9 모두에게 권하겠습니다.
미사 가 더 많이 더 좋은 책을 쓰도록 격려 합니다. -
하기용
2011.04.21 18:47
* 아름다운 미사의 아름다운 글월에 추카를 드립니다 ....... -
연흥숙
2011.04.21 18:47
복 많으신 김필규 할아버님 축하드립니다.
美史의 이름도 할아버님 작품 같은데요.
12살에 벌써 세상을 볼 줄 아는군요. 기대가 큼니다.
스위스는 글쓰는 데 까다로운 곳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대단한 작품이였나봄니다. 저도 미국의 딸에게
이소식을 전하고 책을 구해 보도록 하렵니다. -
권오경
2011.04.21 18:47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얼마나 자랑스러우세요!
멋짱이 할아버지께 더 커다란 선물 한아름 선사한
미사손녀에게 축복을~ ! -
황영자
2011.04.21 18:47
자랑스러운 손녀 미사에게 축하를
또한 할아버지의 흐뭇한 미소에 더욱 복된 축하를
우리들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손자손녀의 잘자라는 모습 이상 즐거운 일이 없지요. -
이희종
2011.04.21 18:47
Misa 정말로 자랑스럽고 대단하네! Misa 할아버지 할머니 진심으로 축하해요. -
홍승표
2011.04.21 18:47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녀 미사의
할배 필규는 정말 행복한 사람일세.
축하 또 축하하네. -
임효제
2011.04.21 18:47
필규형!
축하 드립니다.
손녀 미사양이 얼마나 글을 잘 썻기에
방학 숙제 글을 학교서 단편 소설로 출간하겠습니까?
장한 손녀 딸을 할아버지가 무척 위해 주셔야겠습니다.
부전 자전 대신 조부전 손녀전이라고나... 하하하하.. -
이민자
2011.04.21 18:47
김회장님 축하 드립니다.
아직어린 손녀가 단편 소설을 써서
출간을 할정도라니 정말 자랑스럽고 귀해 모입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 하기 바라겠읍니다. -
최경희
2011.04.21 18:47
할머니 할아버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들의 생애에서 가장 기쁜일이죠 .
다섯손자의 기쁨이 늘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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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주문하려고 합니다.
소식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