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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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497) / 봄비
2011.04.26 19:56
4 월의 어느 봄비 내리는 날
비 맞으며 같이 걸었든 그가 그리워 .....
봄비 나리는 저녁에 음악 같이 한다
주거니 받거니 (497) / 봄비

비 맞으며 같이 걸었든 그가 그리워 .....
봄비 나리는 저녁에 음악 같이 한다
주거니 받거니 (497) / 봄비

댓글 5
-
김승자
2011.04.26 19:56
-
하기용
2011.04.26 19:56
* 봄비를 같이 맞으며 걸었던 그 이는 누구일까 ? -
김영종
2011.04.26 19:56
상상으로 만들어 보는 그녀
봄비 훔뻑 맞은 수선화를 닮은
얼굴엔 피하지 못한 몇방울의 봄비가 방울 방울
흐르는 하이얀 얼굴의 그녀면 더할나뉘없이 ........ -
임효제
2011.04.26 19:56
형님!
오박사 닮았수..?
비 맞으며 같이 걸었든 그리운 그니.. 가
으째~ 상상으로 만들어 보는 그녀인가요? 가짓말 마시요 ㅎㅎ
요즘은 봄비가 꾸물거려서 재미가 없겠습니다.
Kenney Rogers 의 노래가 비 오는 날 우리 마음과도 같으네요 ^^ -
Kenney Rogers의 감미로운 노래가
하루를 윤택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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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벗꽃이 비바람에 날리니
"4월은 잔인한 달"이 되어버리지만
또 피어 나려고 차례를 기다리는 꽃들이
"나, 여기 있오, 너무 서러워 마오" 합니다.
며칠 후 만개할 Crab Apple Tree들을 내다보며
불바다처럼 붉어오는 숲으로 카메라를 댈,
늘 내일을 기다릴 수 있는 특권이 있음은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