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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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내리는 날 산우회(山友會)의 열정
2011.04.26 21:36
2011년 4월 26일(화) 서울대공원
1. 비내리는 썰렁한 공원에서 동물과 친구와 어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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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점심 식사하면서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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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래와 춤으로 흥겹게 마무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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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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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11.04.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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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1.04.26 21:36
"오늘 누가 제일 노래를 잘 부르는 것 같았어?"
"물론 하기용씨지. 그림도 잘 그리고 노래도 잘 부르니 마님에게 사랑받겠다. 그치?" -
임효제
2011.04.26 21:36
건전한 산우회 모임이군요.
나이 먹어도 씩씩하고 보기에 재미있습니다.
아무튼 건강이 최고지요.
디카도 열심히 분해(?)해 초보생 연습 중입니다.
모든 장치가 오른쪽인데..
제가 왼손을 쓰니 꼴이 많이 힘 들겠습니다.
(앉아 오줌 싸는 자세가 필요하니까요 ㅋㅋ) -
이문구
2011.04.26 21:36
사진 촬영 연습에 고생이 많군요.
컴퓨터 사부님 실력이니 훌륭하게 해결해 내리라 믿고
멋진 사진도 기대하겠습니다. -
연흥숙
2011.04.26 21:36
비오는 날임에도 즐거운 산행이었군요.
매월 마지막 화요일이 산행일인가요?
화숙, 흥자 , 영빈, 모두 즐거워보인다.
가고 싶긴한데 노래도 춤도 빼주면 갈텐데. -
이문구
2011.04.26 21:36
노래나 춤은 서너달만에 어쩌다 한번 정도입니다.
산행만 하고 노래방은 포기한 친구들도 많습니다.
아니면 친구들 모습 구경만 해도 누가 뭐라 하지 않으니
다음 기회에 한번 참여해 보도록 하세요.
매월 마지막 화요일 11시까지입니다. -
올 들어 쓰잘데 없이 일이 늘어나
동창회 행사에 불참하게 되네요.
어려운중에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
이문구
2011.04.26 21:36
성 회장님 시절 테마여행 버스가 대전에 들러 가던
그 따뜻한 배려의 고마움을 어찌 잊겠습니까.
사진을 향한 학구의 열정도 본받고 싶습니다.
바쁜 중에도 이따금 어울려 정다운 회포를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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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흥자야 ! 너의 노래도 참 좋더라 ! 전국 노래자랑에 한 번 나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