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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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498) / 紅 桃 花
2011.04.27 23:54

주거니 받거니 (498) / 紅 桃 花
붉은 색의 복사꽃을 만나다
(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홍도 마을)

우리들 귀에 너무나 익숙한 멜로디입니다. 위에 'Sonata Facile
(쉬운 소나타)'라고 써있는 것처럼 피아노를 배우는 사람들을 위하여 작곡된 곡



마리아 호앙 피레스(Maria Joao Pires)의 연주
댓글 12
-
김영종
2011.04.27 23:54
-
김영길
2011.04.27 23:54
삼천리금수강산이 우리나인데 이젠 명실상부한 나라가
되지 않앗나 생각 해 봅니다. 김형의 사진들을 보니 과연
그렇구나 하고 감탄을 하게 됩니다. 진달래와는 또다른
느낌인데 수고 하셧읍니다. -
김영종
2011.04.27 23:54
영길아 오랫만에 들어 왔구나
무슨일 이 있었냐???
건강하지 이해홍이가 전화와서
영주 황영호한테가니 5/5 일 오라는군
여기서 혼자 버스로 갈까 한다네 ㅎㅎㅎ -
하기용
2011.04.27 23:54
* 어딜가나 꽃무리 만발
삼천리 금수강산 곳곳
바야흐로 지상낙원이다. -
이민자
2011.04.27 23:54
올해엔 유난히 꽃색이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홍매화는 드물거든요. 감탄사가 절로 나올정도로
그리고 대개는 홑겹인데(흰매화 분홍매화) 더더욱 겹매화이어서 더곱습니다. -
김영종
2011.04.27 23:54
곂매화와 비슷은 한데 퍼지는 종류와
하늘로 오르는 두종이 있는 빠알간 복사꽃이 드군요 -
김동연
2011.04.27 23:54
나는 홍매화만 알고 홍도화는 잘 몰랐는데 며칠전에 우연히
홍매화하고 비슷한 홍도화가 있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정말 예쁜 홍도화를 자세히 보게 되었군요.
금산 홍도마을 홍도화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1.04.27 23:54
축제가 지난후에 찿아본 마을이 오히려 조용하고
꽃도 한참이 었습니다
묘목도 분양을 하고 작은 마을이 전체가 인삼 밭과 어울려
천천히 걷기가 좋은곳 이 었습니다 -
김승자
2011.04.27 23:54
요염이 극치에 달했으니 이를 어쩔고! -
김영종
2011.04.27 23:54
그러고 보니 웬지 담으면서도 찜찜한 기분이 들긴 하였는데
그래서 였군요 - 지나치게 농염하다고 표현 할까 ???? -
홍승표
2011.04.27 23:54
처음 보는 홍도화로세.
요염의 극치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표현이네. -
이민자
2011.04.27 23:54
홍매화가 아니라 홍도화 인것을
처음부터 제가 매화로 착각을 했읍니다.
일찍 피는 꽃 보다는 약간 늦게
복숭아 꽃이 피지요.
요염의 극치!! 표현이 요염 하네요.
자연을 사랑하고 꽃을 사랑 하시는
우리 11회 동창 여러분 영원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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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많이 피고 있음을 느낍니다
다른곳에 눈 돌릴 여유도 없이 이꽃 저꽃에 카메라를
정신 없이 대게 됩니다
어찌보면 단순한 이런 꽃도 하는 기록 이외의 의미도
없는 작업이긴 합니다만은
그냥 꽃이구나 하며 보아주셧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