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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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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659)

2011.04.28 10:39

김세환 조회 수:126







 


 


 


 


 


 


 


 


 


 


 


 


내일 모래면 5월인데 12명이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며 4시간 눈산행을  하다. 어느 영화 제목 같이 5월의

X-ms를 보내는 기분이다. 모든 생명체들이 느끼는 감정중에 제일 기쁜 감정은 사랑하는 연인들이 느끼는

사랑의감정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젊은 연인들이 서로 쳐다보는 눈길 표정 얼마나 다정스럽고 아름다운지

옆에서 보고만있어도 행복해진다.  새들도 동물도  한쌍이 서로 어울리는 모습은 이 젊은 연인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종들이 멸종되지 않고 이 지구상에 수십억년 사라남을 수 있엇든 것같다. 사랑만큼

세상사람들이 좋아하는것이없다. 그래서 사랑노래, 사랑소설, 사랑영화, 사랑시 등등 사랑에대한 작품들을

끝없이 추구하는것이다. 가수 진수연이 부르는 Perhaps Love(아마도 사랑알거야) 배경음악을실는다.

 

"아마도 사랑은 안식처 같애 그안에 들어가면 폭풍이 몰아쳐도 따스하고 편안한 곳이지요.

힘들때나  외로울 때나 내가 했든 그 사랑을 생각하면 내 마음에 평화가 온답니다.

아마도 사랑은 당신을 더 가깝게 오도록하는 깨끗한 유리창이나 열려진 문같에요.

당신이 와 그안에 더 많은것들을 볼수있게.

 

자신을 잃고 어데로  가야할지 몰라 방황할 때 당신과 나눈 사랑을 떠올리면

나는 다시 살아난 담니다.

사랑을 뭉게구름 같이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강한 강철처럼 보는사람이 있지요.

사랑이 우리가 갈 삶의 길이라고 하는사람이 있는가하면 사랑은 살면서

항상 느껴야 된다는 사람이 있지요.

사랑에 매달려야 한다는 이가 있고 사랑은 놔주어야 된다는 이가 있담니다.

또 사랑이 전부라는 이가 있고 사랑은 알수 없는것이라고 말하는이가 있지요.

이처럼 사랑은 보는 이에 따라 다 달라 아마도 사랑은 망망한 대해처럼 변화 무쌍하지요.

아마도 사랑은 밖은 추워도 뜨겁게 활활 타오르는 불도 같고

비오는날에 천지를 진동하는 천둥번개와도 같담니다.

 

그러나 영원히 살아서 내 꿈이 모두 이루어진다면

당신을 사랑한것이 내 삶의, 내기억의 전부가 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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