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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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이야기 그 -4 (끝회로) /Swiss 에서
2011.05.12 15:47
목욕 이야기 그 -4 (끝회로) /Swiss 에서
Swiss 의 Basel 이라는 독일과 불란서와 국경을 갖이한 자그마한 도시가 있다 / 일 때문에 자주 가든곳
호텔은 언제든지 Basel Hilton으로 정하고 아침 10 시 이후로 Meeting 로 잡는다
아침 운동을 7 시부터 수영을 하고 Sauna 를 푸근히 하며 9 시좀 넘어까지 보낸다/
여행중임에도 운동을 빼어선 않되지
전라의 여인이 내 발밑 한칸 아래서 위를 보고 누워서 땀이 송글 송글하다(sauna box 안에서)
별로 크지 않은 체격에 커피 브라운의 정말 잘 이쁘다
이땐 나도 남잔데 방법이 없을까?????
속으론 골백번더 더 업어져 하면서 분명 없다 잘못 하단 쫏겨나지 .....
밤새 미국 등지에서 날아온 Swiss Air 의 슈튜어데스가 아침 호텔 체크인후에 쉬기전에 들르는 곳이다
이상 하게도 삼각 樹 林 이 너무 꼬블거리며 탁 붙은것이 이쁘게 생겻다
oh ~so beautiful your tri angle(영어로 무어라 하지?? 물론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어제 뉴욕에서 미용실에서 다듬고 왔단다 처음엔 무슨 소리인가 ????
한참 만에야 그럼 그렇치 한국여인들은 잘 모르긴 해도 너의 들은 ......
Interlacken 이라는 알프스의 중심인 곳이 있어서 대개 금요일 일을 끝내면
혼자서 그곳으로 가곤 하며 주말을 보내는곳이 있다
사방이 눈에 덮힌 높은 알프스를 보며 지나는 것도 물론
잘알려지진 않은 이곳의 재미는 몇몇 호텔의 옥내 수영장이 수영복 착용 금지 이다
물론 낚시 와 골프로 보내긴 하지만
저녁엔 이 얼마나 멋진 곳이냐 관광온 젊은 여인네들과 같이 수영하며 보내는
더욱이 수영 코오치는 나 아닌가붸 ㅎㅎㅎ
***그만 목욕 이야기 할련다 더 많은 나라의 목욕 이야기가 있기는 하지만
의미는 어딜가든 성이 아닌 자유로움, 성에서의 해방이 었다***


Swiss 의 Basel 이라는 독일과 불란서와 국경을 갖이한 자그마한 도시가 있다 / 일 때문에 자주 가든곳
호텔은 언제든지 Basel Hilton으로 정하고 아침 10 시 이후로 Meeting 로 잡는다
아침 운동을 7 시부터 수영을 하고 Sauna 를 푸근히 하며 9 시좀 넘어까지 보낸다/
여행중임에도 운동을 빼어선 않되지
전라의 여인이 내 발밑 한칸 아래서 위를 보고 누워서 땀이 송글 송글하다(sauna box 안에서)
별로 크지 않은 체격에 커피 브라운의 정말 잘 이쁘다
이땐 나도 남잔데 방법이 없을까?????
속으론 골백번더 더 업어져 하면서 분명 없다 잘못 하단 쫏겨나지 .....
밤새 미국 등지에서 날아온 Swiss Air 의 슈튜어데스가 아침 호텔 체크인후에 쉬기전에 들르는 곳이다
이상 하게도 삼각 樹 林 이 너무 꼬블거리며 탁 붙은것이 이쁘게 생겻다
oh ~so beautiful your tri angle(영어로 무어라 하지?? 물론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어제 뉴욕에서 미용실에서 다듬고 왔단다 처음엔 무슨 소리인가 ????
한참 만에야 그럼 그렇치 한국여인들은 잘 모르긴 해도 너의 들은 ......
Interlacken 이라는 알프스의 중심인 곳이 있어서 대개 금요일 일을 끝내면
혼자서 그곳으로 가곤 하며 주말을 보내는곳이 있다
사방이 눈에 덮힌 높은 알프스를 보며 지나는 것도 물론
잘알려지진 않은 이곳의 재미는 몇몇 호텔의 옥내 수영장이 수영복 착용 금지 이다
물론 낚시 와 골프로 보내긴 하지만
저녁엔 이 얼마나 멋진 곳이냐 관광온 젊은 여인네들과 같이 수영하며 보내는
더욱이 수영 코오치는 나 아닌가붸 ㅎㅎㅎ
***그만 목욕 이야기 할련다 더 많은 나라의 목욕 이야기가 있기는 하지만
의미는 어딜가든 성이 아닌 자유로움, 성에서의 해방이 었다***


댓글 8
-
김영종
2011.05.12 15:47
-
임효제
2011.05.12 15:47
맞아요!
'목욕탕 이야기'를 더 길게하다가는
아줌마들에게 몽둥이 한방 얻어 맞을지도 모르지...
오래 살라면~
몸 조심 해야 해요 ㅋㅋ 하하하하.. -
ㅎㅎㅎㅎㅎ.
-
이정란
2011.05.12 15:47
뭔 얘긴가하고 소급해서 봤음다.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근처에 가본 사람은 없어서 경험담은 못들었음다.
독일 있는 동안은 대중교통을, 전철을 타고 다녔는데
안처다볼 수가 없는 모습, 정말로 괴상하게 반 이상 벗은 옷차림, 사방에 주렁주렁 피스를 박은 젊은이들...
저는 그 사람 보다는 주위의 사람들의 표정을 살피곤 했는데
아무도, 정말로 아무도 눈길한번 안주고 무심하게 있더군요.
우리같으면 혀를 찰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표정도 전혀 관심없는 표정이었습니다. 그냥 '남의 일'인것 같습니다. -
민완기
2011.05.12 15:47
정확히 보신걸로 이해합니다.
에바 브라운과 마리린 몬로의 차이를 크게 인식하다가
통일이 이뤄진 다음에 속에서는 뭔가 변화를 느끼지만 아직도 변화를
노출시키고싶지않은 독일인들 특유의 내숭이라고 여겨집니다. 감사. -
황영자
2011.05.12 15:47
목욕이야기 너무 빨리 끝내신것 아닌가요?
젊어서 그 많이 가본곳들의 이야기가 더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사실 사람사는 모양은 거기서 거기지요.
흥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ㅎㅎㅎㅎㅎ -
이정란
2011.05.12 15:47
'젊어서 그 많이 가본곳들의 이야기가 더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에 동감입니다. -
김영종
2011.05.12 15:47
역시 목욕이라면 거의 남자들의 전유물 처럼
이야기 자체가 여동이나 집 아낙들에겐 여겨져 왔든
테마 라고 생각 되어지는 것인데
이건 어떤 젊은날의 성적 자극위주의 테마가 아닌 밝은 세상으로
들어 내어 놓아야 겟다는 생각에 시작한 글이 었습니다
핀란드의 북쪽 눈 속의 싸우나나 놀웨이 스웬덴 모두가 조금씩 방법은
틀립니다밚은
분명한건 성의 흥미가 아닌 자유로움의, 구속을 벗어버린
밝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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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문학적 소질은 전무 함을 구구 절절이 느끼며 미안 합니다로
끝 맺음의 말로 할렵니다
역시 사대부고는 참 점잖아야 하고 마음 가짐 몸가짐 모두가 조심스러워야
함을 다시 느꼇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남자들끼리 하면 인기 짱인데도 여기에선 적당히 줄이고
적당히 의미를 미화 시키며 ㅎㅎㅎ.....